스포츠 로드 후기 2023

달마-안나-명불허전-名不虛傳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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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가 처음인가안나에게로..

 

 

 

청바지세븐업에 이어 해운대 달마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해운대 달마 와꾸파는 “ 돌림을 찾아가면 된다구요ㅎㅎㅎㅎㅎ

 

 

 

사장님의 의도적인 작명인지는 모르겠으나

~~~~ 끌린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왕 스마에 입문하게 된거크라켄 슈얼을 경험하지 않고서는 제대로 경험했다 말하기 힘들것 같아 여러번의 시도 끝에 안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후기만 보고 지레 겁먹었던 해운대 달마는 직접 경험해보니 친절로 가득찬 곳이었습니다.

 

저같은 스마 초보는 어딜가나 긴장 바짝하고 두리번 거리기 마련인데..(더군다나 레젼드 던젼인 해달이라니… 다리가 후들거려 미치는줄 알았습니디.) 입구에서 전화로 맞이해주시는 실장님은  예상과 너무 많이 다르시더군요.

 

 

 

 맞아주시는 사장님은 흡사 도시 외곽 30 경력의 맛집 사장님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네임드 던젼의 문지기 답게 우락부락 무섭게 생기셨을줄 알았는데 어떤 여자 실장님들보다  친절하고 사근사근한말투에 밝게 웃으며 맞아주시는 모습이 마치 오랜만에 만난 외삼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

 

 

그러니 초보 스마러분들 겁먹지 말고 전화해보세요엄청 친절하십니다ㅋㅋㅋㅋ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바로  배정받고 입장했습니다.

 

너무 배려해주신 탓인지방안이 사우나 같았습니다ㅋㅋㅋㅋㅋ 땀이 뻘뻘뻘… ㅜㅜ 물론 배려해주셔서 그러신걸  압니다이날 갑자기 추워지긴 했거든요ㅎㅎㅎ

 

처음이라 에어컨이 뭔지도 모르고 히터는 그냥 스위치를 꺼버리고 땀과함께 안나님을 영접했습니다

 

 

 

 

!!!

 

 돌림을 작명하신 분의 솜씨인지 “안나라는 이름에  맞는 분이 들어오십니다. ^^

 

 

이전 후기에서 보았듯 트와이스의 지효도 있구요ㅎㅎㅎㅎ

 

겨울왕국의 “안나 분명히 있습니다ㅎㅎㅎㅎ

 

첫인상이 미소가 지어지는 얼굴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성형기도 없고 동글동글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더군요.

 

 

저같은 신삥 초짜를 받아주신거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후 대화시작..

 

스마 얼마 안가봤지만 애인모드로 바로 들어오시는 매니저님은 처음 보았습니다.

 

 

상대가 거부감을 느끼지않게 한번에 거리감을  좁히지도 않고 필자도 모르게 조금씩 가까이 오더니 어느새 팔과 다리가  몸에 감겨있더군요… (이것이 말로만 듣던 크라켄인가?!!! ㅎㅎ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한참을 옆에 앉아 손을 잡고 깔깔거리며 이야기했습니다.

 

서로 너무 크게 웃어서 밖에서 사장님이 저것들은 마사지받으면서 뭐가 저리 좋아서 깔깔대는거야라고 생각하실까봐뜨끔하더군요.

 

 

 

사실 스마를 받기위해 갔다기보단 워낙 유명한 분을 뵙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고항상 친절하게 후기 댓글을 작성하시는모습에 궁금함을 가지고후기에서 자주 보이는 명품 건식을 받기위해 방문했지만이대로는 보낼수 없다시며레벨을 아주 낮춰줄테니 크라켄을 만나보고 가라하셔서 승낙을 하고 말았습니다. (지나고나서 얘기지만이때 거절했으면 스마는앞으로 받을일 없을듯 했습니다ㅋㅋㅋㅋ)

 

 

 

얼굴도 귀엽지만 참으로 작고 귀여운 손과 발로 마사지해주십니다.

 

건식을 시작으로.. 진짜 건식 인정!!! 워낙 조곤조곤 말씀을 잘하셔서 대화하느라 시간이 많이 지나버린탓에 길게받지는 못했으나 정말 시원했습니다ㅠㅠ

 

 

건식을 지나고 말로만 듣던 크라켄 빌런이 나타납니다..

 

 

 

  있지 않습니까?

 

공포 영화같은거 보면 몬스터 나타나기전에 어두워지면서 bgm 깔리는거… ㅡㅡ;;;

 

갑자기 몸에 긴장이 !! 됐습니다.

 

 

그러더니 발바닥부터 정체모를 무언가가 스물스물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ㅡㅡ;;;

 

태어나서 처음 경험해보는 느낌이군요.

 

 

 

받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군대시절에 강원도 산자락에 있어서 동상이 자주 걸리곤 했는데그때의 느낌과 흡사합니다.

 

간질간질하며 미세전류가 통하듯 저릿저릿 합니다얼굴을 홀에 박고 있으니  위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는 알지못합니다 포인트가  감각을 극대화시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겨울왕국의 안나가 얼음기운을 쏟아내듯  뒷판 전체가동상에 걸린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래서 “안나인건가?!!!!’하고 잠시 생각해 보았네요! ^^;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마를 다니는지 제대로 알겠더군요.

 

 

물론 완벽한 달마 코스를 받진 못했습니다 요청으로 말이죠ㅡㅡ;; 앞으로 차차 던젼을 깨고 레벨업을 하면 언젠가는경험할수 있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

 

 

 

말로만 듣던 부비부비와 하비욧!!!!!(근데 이건 일본말인가요ㅡㅡ?)

 

 

새로운 경험은 언제나 설레죠 ㅋㅋㅋㅋㅋ

 

제게 신세계로 안내해주신 안나님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

 

 

오늘을 계기로 여기저기 다니며 스월슈얼암튼 그거 받아보며 다닐 생각입니다 ㅋㅋㅋㅋ

 

기준점을 찾았으니 비교체험하러 다녀야죠 ㅋㅋㅋ

 

 

 

초보스마러분들 강추합니다..

 

다만 그녀에게 걸리면 바로 끝날수도있으니 각오는 단단히(?)하시고…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레전드 던젼 입성기를 마칩니다.

 

 

 

 

안나” 그녀를 한마디로 평하자면 바로!!!

 

명불허전名不虛傳

 

 

 

 

 

근데 실장님!

이렇게 괜찮은 매니져님인데  “ 돌림이 아니죠??

 

혹시 풀네임이 “해안나” 인가요? ^^ ㅋㅋㅋㅋ

 

 

—————————————————————

 

후기는 후기일뿐입니다본인의 경험이나 느낌과 다르다면 필자와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디까지나 필자의 느낌입니다매니저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필자에 대한 의견은 비댓이나 쪽지로또는 샵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장점만을 기술하되 거짓말은 하지않습니다.

 

매니져 선택과 주식종목 선택은 본인의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후기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본인 또는 매장의 허락을 받고 작성합니다.

매장이나 매니져에게 피해를 주기위함이 아닌 좋은 매니저 알림을 위한 글임을 참고해 주십시오.

 

제가 가보고 별로인 분은 후기 자체를 적지 않는 편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달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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