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플렉스 뉴페 10

플렉스 뉴페
신생이라 시설은 두말하면 입아프죠 깔끔.
플렉스의 무선 충전기 올때마다 탐이 나네요.

해운대로 복귀중에 실장님 "오늘 막 출근한  뉴페 괜찮은 매가 왔습니다"라고 하시여 서면에서 넘어가는 길목인 문현에 들러 한탐 더보고 가려고 예약을 했습니다.

샤워후에 뉴페매님이라 흡연 여부를 몰라 마이쮸(X) 하이츄 카라멜(이거 비흡 매들한테 개꿀팁임 맛도 좋고 은근한 향이 겁나 오래감) 먹으면서 대기 탑니다.

오늘 첫출이라 플필에도 없고 일단 "하니"로 작명했다 하니 하니로 칭하겠습니다.

하니M 23세  A+ ~ B-

Face
눈땡그렇고 귀엽고 이쁘장 TTL소녀 임은경
느낌 아주 X 아주 살짝 있습니다.

Body
슬림과 극약통 사이고 극슬림파 아니면 괜춘합니다.

Sensual
경력자라 느낌있게 잘합니다.

Mind
겁나 착하고 말투도 애기애기 합니다.

전체적인 FBSM은 B 이상

노크하고 입실하는데  눈이 동그란게 귀엽습니다.

다행히 흡연매라 같이 한땀 하면서 서로 서로 간을 봅니다.보통 첫방볼때 제가 난감해 하는 질문 몇개가 있습니다.
"오빠 뭐하다 오셨어요?"
"일 마치시고 오신 거에요?"
"오빠 뭐하시는 분이세요?"
역시나 첫 질문은 "오빠 뭐하다 오셨어요"네요
/마사지 겁나 받고 왔습니다/라고 말하기 좀 그래서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TV보다가 왔어요"라고 하니
"집에서욤?일 마치시고 집갔다가 오신거에요?"
하~~  요즘  마사지 받으로 댕기는 것이 메인처럼 되버려서 "네 일 두개하고 왔네요 ㅋㅋ"라고 하고 저혼자 웃고 있어니까 따라 웃으시며
"호호 그러셨구나 오빤 무슨일 하세요?"
눈뜨면 양달 pr보고 예약해서 마사지 동선짜는 일이 job이된거 같은 일상이라 /센슈얼 받는게 제 일입니다/라고 혼자 생각하고  또 혼자 현웃 터져 버리자 또 그 웃음이 전염되어 서로 이유없이 겁나 웃다가 30분이 흘렀네요. 건마 패쑤하고 바로 센슐로 넘어가 봅니다.
유경력자라 평타 이상은 하십니다.
좀전에 기 다 빨리고 ㅁㅁㄹ 엄청 잘되서 왔는데도 하~~~ 또 되네요;;;;
매 피셜"오빠 된거 같긴한데요 양이 넘 작은데 느끼신거 맞아요?"
"ㅇㅇ 개좋았음 근데 양이 많이 작아?"
"네 오빠 이런말 드리기 좀 그렇지만 쿠퍼액 수준요ㅎㅎ 반정도 밖에 안되는듯"
"아 그게 내가 늙어서 그런게 아니고 사실 오늘 첫방이 아니라서 그려;;;;;"
"헉스~~~그러셨구나"

공수 전환 양호하고 얼굴 , 말투 다 순둥 순둥이라
거절(?) 잘 못할거같은 매니저라 천천히 다가 가시면 캐즐달 하실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