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다른사람이된 달마예슬이 11

예슬이는 웨이브 드래곤볼 이후론 어째 이리 보기가 힘든지 밴드에서도 샤넬오픈런 마냥 순식간에 종료되니 볼 엄두가 안나서 포기하고있다가 

1년이 훌쩍지나고 ㅋㅋ.. 드디어 오늘 재회하고왔네요 

달마에선 다른분들은 봤지만 예슬이는 1년만에 달마에서 첫방문 ㅜ

노크하면서 문열고 들어오는데 

“야….

니 허리 어디갔노 ?”

너무 다른사람이된 예슬이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허리가 진짜 한줌? 내눈으로봐도 믿기힘든 인스타몸매에 얼굴도 너무 작아졌고  이미지도 좀 변한거같아 한참을 빤히 처다봤네요 게다가 배에 복근도 생겼네요..

오는손님들마다 허리몇인치냐고 물어본다네요.. 그정도로 사이즈가 비현실적입니다 

예전엔 까무잡잡하고 글래머러스하면서 좀 사람같았는데

지금은  하~얀 인형같다 가 맞는거같네요 

역시 사람은 살을 빼야되 라고 했다가 예슬이한테 펀치 한대 맞고 

본격 슈얼 바로 들어갔습니다 ㅋㅋㅋ

얼굴도 

몸매도

슈얼도 

모든게 

내 기억속에 예슬이가 아니네요

물론 그때도 최고라고생각했는데 

그 관리방식에서조차 빈틈을 보완하고 디테일함까지잡아 지금은 그냥 완벽했습니다

날것의 느낌에서  지금은 정돈된 느낌이랄까요 

예전슈얼은 행위가 자극적이었다면 지금은 피부에서 느껴지는 촉감부터 자극적이다?의 차이점인거 같습니다.

거기다 현란한 동작들과 동시에 발기술을 활용하는데에서 이런것도 하네싶을정도로 신기했고 또 잘~합니다..

한번도 경험해보지못한 상상으로만 했던 자세들을 예슬이한테서 다 받아보네요 ㅋㅋ 

불가능할거같은 고난위도 자세까지도 예슬답게 완벽하게 소화해냅니다

나날이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올때마다 느껴지네요

늘 조금씩 새롭고 다양한걸 연구하는 아이기도하지만 

지금껏 받아봤던 예슬이슈얼중에선 이번이 역대급으로 가장 만족했습니다 

끝없이 진화하며 한계를 깨버리는 예슬이 

1년만에 봤으니까

또 1년뒤에 보자고 장난치네요ㅎㅎ

안본사이 애교도 엄청 많아지고 훨씬 밝아져서 보기좋습니다

그리고 진짜 너무 이뻐졌어요..ㅋㅋㅋ

몇일뒤 생일이라고 여행간다는데  맛난거좀 많이먹고 재밌게 잘 놀다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