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작모 - 서면세이렌 모연 5방후기 52

1. 나작모 (나만의 작은 모연이)

처음엔 콜이 너무 없다는 세사의 말에 도와준다는 느낌으로 한번만 보려했던 모연이.

하지만 방을 보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었고, 

최근 10일간 출근할때마다 예약해서 벌써 5방이나 보게 되었다. 

이렇게 단기간에 많이 본 매니저는 <처음>이다.

보통 즐달,초즐달하는 경우는 방보고 바로 후기적는게 내스타일인데, 

(평달이나 약내상은 후기를 안적는 편)

관리 방식이 너무 내스타일이라 모연이를 편하게 계속 보고싶어서

후기를 안쓰고 아끼고 있었다. 나작모 ㅎ

하지만 꽁꽁 숨기는것이 매니저를 아끼는것이 아님을 알기에 후기를 적어본다.

부비이야기는 일체 하지않고 닉네임도 말안하고 방을 봐서 이 후기를 보면 좀 놀랄지도...

2. 모연M과의 만남  

모연이가 들어온다. 흑발의 아주 긴생머리에,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이쁜얼굴이다.

한소희와 느낌이 흡사하고, 비슷하게 생긴 아나운서가 있었던것 같은데

누군지 기억이 안나 찾는중이다. 키 170인데다 극슬림 그냥 뼈밖에 없어서 

키가 굉장히 커보인다. 가슴은 C컵으로 모양이 이쁘고 전체적으로 라인이 이쁘다.

3. 건식 마사지

기본적으로 키가큰 매니저들은 마사지 압을 잘싣는편이다.

모연이도 그렇다. 

최근 로잉머신으로 운동중인데 온몸에 근육통이 있었으나

모연이의 마사지를 받으면 근육들이 쫙풀리는 느낌이다.

예전엔 시원하면서 약간은 고통스러운 마사지가 좋았는데

최근엔 편하게 받으면서도 근육은 풀리는 마사지가 좋다.

모연이는 마사지 테크닉이 타이마사지, 중국마사지와 흡사하게 해서

받고 있으면 온몸이 이완되고 축쳐지는...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건식이다.

그후 오일을 뿌려 아로마 마사지도 해주는데 너무 편안하고 노곤노곤해져서

한번은 아로마마사지 받다가 잠들어서 혼난적이 있다ㅋ 

아 한가지 더 좋은점이라면 타이마사지에서 받을수있는 김숙희 스킬을 

모연이가 마사지 도중에 해주는데 스마에선 못받던거라 묘하게 기분좋았다.

4. 뒷판슈얼

마사지가 끝나고 슈얼이 물흐르듯 바로 시작된다.

립슈얼은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온몸에 키스해주는 스타일로

하드한 립슈얼도 좋아하지만 이쪽도 사랑받는 기분이 들어 느낌이 좋았다.

바디슈얼은 정석적인 스타일로 충분히 느낌이 좋았으며

특히 발바닥으로 가슴을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 많이 좋았다.

5. 앞판슈얼 

앞판에서도 부드럽고 편안하게 립슈얼을 해주고, 나의 즐달포인트를 만족시켜준다.

그리고 정성스럽게 ㅇㄹ을 하고 난후, 모연이의 필살기인 하비욧이 시작된다.

처음 받던날, 나는 실제로 하는 느낌을 받았다.

귀두 입구쪽에서 막혀있다가 서서히 벌어지며 들어가는 느낌.

그리고 그 조임은 실제의 느낌과 100프로 동일했고 아니

실제보다 훨씬 더 좋은느낌이랄까...?

어떻게 이런느낌을 내는건지 5방을 봐도 알수가 없지만 확실한건

이스킬을 가게매니저 전부 할줄아는 가게가 생긴다면

무조건 대박날거란 사실이다.

모연이는 이 하비욧 스킬만으로도 세이렌의 보물이다.

여상자세에서 하비욧을 받고나면 나같은 지루도 사정감은 거의 다 올라와서

하비욧 이후 ㅎㅍ or ㅇㄹ에서 빠른시간내에 발사를 시원하게 할수있었다.

6. 나서며

모연이는 마무리 이후 말문이 많이 트이는 편인데,

ISTP 모연이는 나랑 생각이 비슷한면이 많아서 즐겁게 대화를 하고 나온다.

건식슈얼 포함하여 관리 전체적으로 몸과 마음을 아주 편안하게 해주는 스타일이다.

업텐션의 요물들이랑 대화하는것도 힐링이지만, 심신이 너무 힘들때는 살짝 부담이라

최근 심신이 힘들었던 나에게는, 그래서 더 모연이로부터 힐링을 받지않았을까 생각해본다.

7. 총평  

많이 애낀다 모연아 앞으로도 자주 보러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