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달마 신비쌤 33

후기를 한 번도 써본 적 없는데 신비쌤 덕분에 첫 후기를 쓰게 됐네요!!

서면 달마 첫방문이었구 위치도 괜찮고 주차도 편했어요! 

방 안에 화장실도 같이 있고 음료수 같은것도 바로바로 꺼내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당ㅎㅎㅎ

씻고 나와서 테이블에 앉아서 물 마시고 있는데 신비쌤이 금방 들어오시더라구요,,

첫인상은 일단 아담하신데 극슬랜더에 얼굴도 작으시고 굉장히 미인이셨습니다!!! 몸에 타투도 넘 예쁘셨구여

간단하게 인사하고 건식 받을거냐고 하셔서 받는다고 말씀드리고 베드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건식이 시원해서 놀랬어용ㅋㅋㅋ

피부 좋다고 말씀하셔서 "ㅋㅋ 타고나는거에요" 라고 했더니 재수없다고 등쌀 한대 시원하게 주시더라고요ㅋㅋㅋㅋ 웃겼습니다

신비쌤은 말씀을 되게 이쁘게 잘 하십니당!! 운동 한 티도 안 나는 몸에다가 등이 성나있다고 얘기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ㅜㅜㅜ

간단하게 건식 받구 슈얼로 넘어가서 뒷판에서 간질간질 막 하시는데 너무 간지러워가지고 솔직히 뒷판에서 끝날 뻔 했습니다

제가 또 완전 시체족이라 가만히 있었더니 신비쌤이 감사하게도 안되는거 빼고 다 해보라고 하셔서 열심히 뒤적뒤적거렸는데 뭘 한건지 잘 모르겠네여ㅋㅋㅋㅋ 다음번에 갈 땐 더 과감하게 할거니까 긴장하십쇼!!!!

그렇게 슈얼 받다가 15분 쯤 남았었나.. 처음 받아보는 신비쌤 스킬로 못참고 마무리 해버렸네요ㅠ  (받아보시면 알 듯.. 못참아여)

"안돼!!" 라고 하셨는데 제 동생이 이미 마중이 나와있는 상태라 이미 저지불가였던거 같아요 흑

아쉬워서 내상기 적겠다고 장난쳤더니 댓글부대에 선동해서 저 공격할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장난도 치고 대화 자체가 그냥 즐거웠던 것 같습니당  

마무리 후에도 꼭 안기셔서 같이 얘기한다고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ㅎㅎㅎ 교감 원하시는 분들은 적극 추천드립니당

관리 받는 내내 기분 좋은 말씀들만 해주셔가지구 그냥 너무 편하게 잘 받고 갑니다~~~ 무조건 재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