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비비다 1

오랜만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서면비비다가 눈에띄어 예약했네요ㅋ

씻고 베드에 엎드려서 기다리고 있으니 시원한?목소리로

안녕하세요 하고 들어오던 그녀..남자처럼 터프하게 생겼나...

오만한 생각이.. 대화가 자연스레 끊임없이 이어졌다ㅋ.

마사지도 잘해준다 나름 정성껏 잘해준다..

압이 조금 좋으니 더 뚱뚱하다는 생각이~~ 허허

돌아누우세요 하길래 도는 순간.. 어 섹시한데..

얼굴도 괜찮은데.. 센슈얼도 만족했다.. 위에서 하는

교감도 훌륭했다.. 소중이는 너무 커져서 난리나고..

하비욧?이 들어오고.. 아 뭐야 벌써 할것같은 기분이 뇌를

지배하고.. 10초아니랄까봐.. 속으로 제발제발 하는데..

순간 해도돼요라는 말이 나오고.. 매니저가 뻥져서 침묵이 흐르고

난 사정해도돼요 라는 말인데.. 매니저는 다른 말로 들었는지..

휴~~ 10초 때문에 넘 슬프다..

더 교감을 느끼고 싶었는데 넘 빨리 끝났는지 마사지만 길더라..

자주 갈 것 같은 매니저가 생긴것 같다

보면볼수록 매력이 있다.

내상치료 전문가 느낌?

사람마다 이상형이 틀리고 생각이 틀리니

오로지 제 생각이고 제가 보는관점에서 적은겁니다~

다 같을수는 없으니까요.. ㅎㅎ

매너로 지아매니저를 지켜주세요.. 오래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