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HUB 치타 6

저번 서면권을 다녀온 후 오랜만에 남포동을 다녀와봤습니다.

외각이라 걱정은 되었지만 언제나 그렇듯 항상 새로운분을 본다는것은 설레네요ㅋㅋㅋ 

예약을 하고 가게를 찾아가니 오우..산적?같은 사장님이 계시네요..순간 잘못 찾아온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착하시네요.. 결제를 하고 안내를 받고 방으로 들어가니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여기는 화장실이 개인샤워실안에 있네요ㅋㅋㅋㅋ??급똥 마려울때 정말 좋을뜻요..

샤워후 벨누르니 매니져분 들어오십니다..치타라는 닉네임답게...정말 날렵하게 생겻네욧..

슬랜더에.. 정말 날렵할꺼같습니다...실제로도 날렵하네요..엄청난 공격수입니다..

남포동이라 별 생각이 없었지만 나름 선방하고가는 즐거운 마무리였습니다.. 

남포동에도 사랑을 할것만같은분을 만나 다행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