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선미 밋밋한 방문 후기 20

인줄 알고 들어오셨겠지만 어그로였습니다.

먼저 후기에 앞서 수위 및 관련해서

자꾸 댓글, 쪽지 주시던데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라며

일절 답장하지 않겠습니다.

궁금하시면 직접 경험 해보시는게

매님에게도 좋고, 퀸덤 실장님께도 좋은거라 생각 됩니다.

각자 취향, 느끼는바가 다르기에 

말씀드려도 실망이 클수도 있기도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성격상 새로운 도전을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원래 보던 매니저들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도저히 출근을 할 기미가 보이지 않아

큰 마음 먹고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출근한 매니저 중 후기가 많은 선미M

예약을 해보았습니다.

1월에 작성 했던 후기는 할인 적용 된다고 해서

마지막 할인을 받은김에 고민없이

킹덤코스를 해달라고 하고 방에 입장!

퀸덤은 다른 매님들도 그렇고

워낙에 전신을 다 훑으시기 때문에

집에서 1차로 씻고 갔지만,

다시 한번 뽀독 뽀독 씻고

벨을 누른 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체감상 5분은 지난거 같아서

벨이 안눌러졌나 싶어서 다시 누른뒤

또 3분정도 기다린거 같네요..

전 타임이 딜레이가 되서 10분 정도

늦게 와달라고 하셔서 

집에서 느긋하게 씻고 갔는데도 조금 늦었네요

뭐 전 이런 부분은 저도 그럴수 있기 때문에

딱히 신경쓰진 않았습니다.

폰보면서 기다리다 보니 선미 매니저가 등장하네요

PR에서 봤던 그 옆트임의 원피스를 입었네요.

옷보고 당황해서 고장나버려서 멈춰있으니

가운 벗고 엎드리세요 하길래 

그때서야 움직였네요 ㅋㅋ

건식부터 시작했는데 생각보단 길었지만

압이 적당해서 괜찮았습니다.

극한의 I로서 건식타임땐 먼저 말걸진 못했네요

먼저 말걸지 않는 이상 힘드실까봐

먼저 말거는 스타일은 아닙니다만,

선미 매니저가 건식 중간중간에

나긋하고 sexy한 목소리로 괜찮으세요?

라고 여쭤보시는데 그런 디테일한 부분도 좋았습니다.

건식이 끝나고 난 뒤 슈얼이 시작되었는데

갠적으로 까시가 민망하기도 하고 흥미를 못느껴

평소에 패스하는데 후기 중에 까시 얘긴 못봐서

미리 말씀을 못드렸는데 부드럽게 들어와버리네요.

슈얼 등등 다 부드럽게 하시는데 

진짜 야릇하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앞판으로 돌려서 여기 저기 흡입 당했는데

장난 없네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ㅅㅇ소리도 장난없습니다.

뭐든지 부드럽게해서 더 야릇하네요

특히나 제 똘똘이가 제일 좋았답니다.

비비기도 하는데 어떤분의 후기중에

안하는데 할듯 말듯 하는 느낌이 미쳤어요.

그리고 극한의 후기충으로서 다른 후기에서

본 글인데 선미매니저 여기가 첫 입문이라고

봤던거 같은데 경험은 처음이 아니지않냐

라는 대답을 했다던데

네. 진짠거 같아요. 미쳤어요 그냥.

그리고 끝까지 Lip으로 해주는데

이건... 후... 당장 1시간 더 연장 할뻔 했습니다.

마무리 후 같이 담배 피고나서

동반 샤워하면서 씻겨주시길래

타월 2개 있길래 바디워시

묻혀서 장난으로 돌라고 하고

제가 씻겨줬더니 뻣뻣하게 서있길래

웃었더니 왜 손님들이 씻겨주면

고장 나있는지 알겠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본인은 씻김은 처음 당해본다고

다른 매니저분들도 씻겨주냐고

하길래 처음 씻겨줘보는데

반응 재밌어서 계속 하게 된다고 ㅋㅋㅋ

재밌는 방문이였었네요.

다만 아쉬웠던점은 처음에 내용처럼

킹덤 코스 했었는데

데스크와의 소통오류로 인해

퀸덤코스로 받아서 만원 환불 받고 왔슴다..

하지만 퀸덤 안받아봤었으면 후회 할뻔했네요

오히려 좋아(?)

만원 아껴서 재방문 할 수 있기 때문이랄까???

진짜 선미 매니저 100000000000% 재방문 할겁니다.

킹덤 못한 아쉬움이 선미 매니저 덕에 누그러집니다.

이제 원래보던 매니저들이 출근하면

너무 고민되겠네요...

각자 너무 다 매력이 달라서

누굴 방문해야 할까요? ㅠㅠ

일단 거의 1달 가까이 못보고 있으니

빨리 나아서 출근이라도 좀 해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