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달마 초 급달로 본 여울이 22

주말간 쉬고 출근했더니 이놈의 월요병이 도져서 

일하기도 싫은데 잡힌 사천출장 ㅠㅠ

먼길 가기전에 잠시 한시간반정도 시간이 비어서

서면 달마에 전화해서 완전 급달했네요 ㅋㅋ

2시쯤 전화해서 여울이 2시10분 가능하대서

후다닥 달려갔슴다 회사 가까우니 이건좋네요 ㅋ

열심히 씻고있는데 뭔가 또각또각 소리가 들리는거

같더니 씻고나오니 이미 입장해서 수건부터 건네주는ㅋ

왜이리 꼼꼼히 씻냐기에 혹시나 냄새나믄 안되니

열심히 씻었다하고 이건 머 가운도 안입고 바로

엎드리라고 합니다 ㅋㅋㅋ 그렇게 건식을 받으며

가볍게 대화해보는데 일단 대화력은 좀 있는거

같네요 첨보는데 이정도만 되도 만족 ㅋ

여울이는 키크고 늘씬한 타입이네요 건식도 나름 

괜찮고 슈얼은 달마 슈얼이니 일단 기본은 합니다~

전립선 물어봐서 아플거같으니 그건 빼달라하고

수위부분은 그때그때 틀릴테니 모르겠지만 일단

뭔가 열심히 하긴합니다 ㅋ 근데 자기는 뭐 전립선도

못하고 한게없다나~~ 나름 필살기였나보네요 ㅋ

한가지 아쉬웠던건 아이컨텍 잘되고 교감 잘되는

사람이 좋은데 그건좀 아쉬웠던~ 머 첨보니 그럴수

있을거같고 원래 아이컨텍 잘못하냐하니 화장을

덜해서 안이뻐보일까봐 못쳐다보겠더라네요 ㅋㅋ

한번 봐서는 잘 모를수있으니 그건 다음에 체크하고~

마무리후 씻으러 들어갈때는 먼저 씻은후에 기다리라

더니 수압 적당히 맞춰주고 들어오라더니 아주

구석구석 꼼꼼히도 씻겨주네요~ 오 이부분은 좋음

혼자 씻는거보다 동반샤워가 더 좋으니까 ㅋㅋ

씻고 나와서 잠시얘기하며 닉네임 물어보길래

말했더니 자주본 닉이라며 알거같다고 하네요 ㅋ

주간에만 출근하는 아이라 또 언제 볼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시간 맞아지면 또보자하고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서면 달마는 회사랑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으니 돌아가면서 한명씩 보러가볼까싶네요 ㅋ

주간에 원래 안다니는데 가끔 이렇게 주간 급달도

나름 갈만한듯하네요~~ 이제 또 장거리운전 ㅠㅠ

다들 월요병 이겨내시고 즐거운한주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