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마 구르미님 ^^ 22

오늘도 따끈한 후기 가져왔습니다 ^^
오늘도 갈매기 ^^ 날리며 후기 쓰겠습니다 ^^
어제부터 뭔가 폭발한 감정으로 스마를 3방이나 달렸습니다 ^^
오늘은 해운대 달마 구르미님을 뵙고 왔습니다 ^^
어제 서면 달마 갔었기에 달마에 대한 즐거운 기대감을 가지고 갔습니다 ^^
해운대라 정말 오랜만에 갔습니다 ^^
애인도 없는 저는 바다볼일이 없기에 ㅠㅠ
오늘도 저는 해운대까지 가서는 바다가 아닌 구르미를 보고 왔네요 ^^
해운대는 바다보다는 구르미죠 ^^
오전에 일찍 예약을 하고 낮잠때리고 시간맞춰 달마로 갔죠 ^^
실장님께 안내 받아 방에서 깨끗이 씻고 기다리니 ^^
이거 웬 귀여운 생명체가 방으로 들어오네요 ^^
일단 움직일때마다 귀가 움직이는 슬리퍼가 너무 귀여워요 ^^
세상에 움직일때마가 귀가 움직이는데 훔쳐가고 싶었습니다 ^^
아아.... 아직도 그 슬리퍼가 눈에 아른거리네요 ^^
근데 구르미님도 슬리퍼 못지않게 무척 귀엽습니다 ^^
뭐 워낙 유명하신 분이니 제가 말해 뭐하겠습니까? ^^
귀업고 이쁘고 섹시(?) 그냥 구르미 님 혼자 다하세요 그냥 ^^
혼자 다 해버렷 ^^
누가봐도 이뿌다는 느낌 받으실거고 그냥 존재자체가 귀여우십니다 ^^
그리고 말도 잘해 ^^ 대화 이어가는데 전혀 문제없고 재미집니다 ^^
아... 헛개수와 피크닉 가지고와서 뭐 먹을지 물어보는데 ^^ 저는 구르미님이 피크닉 좋아할거 같아서 헛개수 먹었는데.....
자기는 가게안에서 음료수 맘대로 먹는다네요 ^^ 다음엔 피크닉 먹을거야 ^^
그리고보니 구르미님이 딱 피크닉 같은 느낌이네요 ^^
밝고 상큼하고 무겁지 않은 느낌입니다 ^^
달마에 피크닉을 가면 맑은 하늘에 하얀 구르미님이 떠 있죠 ^^
그리고 서비스 해주시는데 서비스는 그리 가볍지 않습니다 ^^
건식 습식 그리고 슈얼까지 정성껏 해주십니다 ^^
달마는 달마니까 자세한 설명은 생락하겠습니다 ^^
서비스에서 절대 실망하지 않으실거 같습니다 ^^
서비스 끝나고 씻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옷입고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
구르미님 뵙고 오니 마치 피크닉 다녀온것처럼 기분이 좋네요 ^^
조만간 곧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