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엔젤 궁금했던 예나 첫방~~ 37

오늘은 오랜만에 처음보는 사람 후기입니다 ㅋ 

그동안 궁금했던 사람중 한명인 사상 엔젤의 예나

출근했기에 퇴근시간 맞춰서 예약잡고 갔네요~~

예약시간보다 1시간이나 일찍 도착해서 주차하고

할짓없어서 다이어트중이지만 할수없이 근처

우동집가서 냄비우동 한그릇 시키고 시간때우다가

맞춰서 올라갔습니당~~ 사장님 인사하고 음료하나

받아들고 방으로 입장 깨끗하게 샤워하는데 와 이건

예상못한 샤워기 내상이네요 ㅋ 잘나오던 따듯한물이

순간적으로 안나와서 다행이 샤워는 다했기에 시원한

물로 양치하고 호출했네요 ㅋ

엔젤로 예약했지만 비타민으로 갔고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담배피며 수다떨긴 편하네요~~

똑똑~~하며 키크고 고양이상의 예나가 입장~~

첫인상은 살짝 세보였는데 얘기하다보니 뭔가

순둥순둥한거도 같고 얘기도 나름 잘맞춰주네요~~

인사하며 얘기좀 하다가 건식도좀 받으며 나이 물어보

길래 몇살같냐니 헐 한번에 맞추는 ㅠㅠ 이제 좀 늙어보

이는건가 ㅠㅠ 자기나이 얼마같냐기에 립서비스 빼버리

고 27살 같다고 말했다가 극딜당하고 혼났습니다 ㅋㅋ

여자가 나이 물어보면 보이는거보다 적게 얘기하세요~

아 물론 예나가 들어보이진 않았지만 내나이 한번에

맞춰서 나름 소소한 복수였습니다 ㅋㅋ

 뒷판 시작하는데 나름 느낌있게 잘합니다~~

앞판 돌아서 슈얼좀 받다가 리버스코스가 있기에

리버스는 또 첨해보는데 예나가 역립반응이 좋아서

정말 재밌게 즐겼네요 ㅋㅋ 이러면 다음에 또가도

리버스 코스로 할듯합니다 ㅋㅋ 마무리는 예나만의

특별한 마무리로 진행하고 시원하게 마무리하고 

동반샤워까지 해주며 알차고 즐겁게 놀구왔네요~~

자세한 방에서의 수위는 둘만의 이야기니 가시는분들이

직접 겪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스마 다니면서

난생 처음해보는 자세들도 많이 해보고 재밌었네요 ㅋ

처음보면 좀 긴장되기도 하는데 예나가 얘기도

재밌게 잘 받아주고 해서 누가 보시더라도 아마

가시게되면 즐겁고 재밌는시간 보내실듯합니다~

이번주는 이번을 끝으로 달림을 마무리하고 

다음주에 또 즐빔을 찾아다녀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