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달마 - 신비 접견기 16

적적하니 심심한 저녁

서면 달마가 오픈했었다는 사실이 떠오르며 실장님께 연락을 해봅니다

마침 신비쌤 예약이 된다하셔서 예약 하고 방문했더랬죠

얼마 전 수압 이슈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 다 고치셨나봅니다

수압도 적당하고 물 온도도 일정하니 딱 좋았습니다

잠시 뒤 테이블에 앉아 한 대 피고 있는데 신비쌤 입장하십니다

웃으며 맞은편에 앉으시는데 '취조 테이블' 이란 생각이 문득 들었네요

이것저것 서로 취조를 끝내고 당 충전을 위한 초콜렛을 드리니.. 

왜 초콜렛이 돌아오는건데...?! 이런.. ㅋㅋㅋ

서로 기분좋게 교환하고 바로 슈얼 들어갑니다

와씌.. 가녀린 손으로 하늘하늘 터치하는데..

간지러워 죽는 줄 ㅎㅎㅎㅎㅎ

재미붙인 신비쌤은 활어라면서 계속 간지르며 놀리느라 정신없으시더군요

(나중에 소심하게 복수한 건 안비밀..)

이후에 진지한 슈얼 잘 마무리하고 기분좋게 나왔습니다

저도 스마 끈이 짧은편이 아닌데 달마는 탑티어 안에 든다고 생각드네요

자세한 플레이는 글 보단 직접 피부로 느껴보시길 ㅎㅎㅎ

극 슬랜더에 애교 짱짱걸인 여우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신비쌤 추천드려봅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