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타이 NF수지 만나본 후기 입니다. 12

날씨가 다시 또 쌀쌀해졌네요.. 낮에 운동갔다가 

연산동 발렌타이 갈려다가 예약도 안되고

다타이 프로필 기웃거리다보니 NF수지가 보이길래

전화했는데 왠걸 예약은 가능한데 좀늦게 되길래

고민고민하다가 예약했네요~

첫인상 스몰싸이즈에 아담합니다.

마스크 끼고있어서 얼굴은 자세히 못봤는데

눈빛이 약간 섹시합니다.ㅋㅋ

못생기지않은듯~

마사지 체크 들어갑니다.

마사지압은 중간정도? 저는 약하게 받는편이라

얼추 몸에 맞는 느낌입니다. 허투루 하지는 않더군요..

한국말 쪼끔 하는편이고 오늘 처음 왔다고 들었습니다.

여러분 좋아하시는 숙희마인드 장착했고

사실 제가 글을쓸때마다 제일 곤란한 댓글이

ㅅㅂㅅ관련글인데 저는 ㅅㅂㅅ 잘안합니다.ㅠㅠ 가끔 술먹거나그러면 하쥬 ㅋㅋ

그래도 매니져에게 피드백을 얻고자 물어는 봅니다.

ㅈㅌ 가능하구요 여느 다른 매니져들과 다를건없었네요~

야무지게 마사지도 잘받고 괜찮은 시간 보냈네요 

추운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