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도 조루로 만들어 버리는 달마 설이M후기 25

사실 지루까지는 아니지만 

지루에 가까운 사발면입니다 

매번 스마를 갈 때 마다 

지루끼가 있다보니 쉽지 않았는데 

다이슨 슈얼을 자랑하는 

달마의 설이M을 만나고 나선 

제가 조루의 기질이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달마를 엄청 오랜만에 갔는데 

그 이전에 만났던 지명??까지는 아니지만 

자주 봤던 M들은 이제 아예 명단에서 

사라졌네요ㅠㅠ

아무튼 방에 노크하구

설이 M이 들어옵니다 

옷은 착하게(?) 입어놓고 

노팬티라고 자랑하는 설이 M

사실 이 때부터 설이 M의 매력에 빠졌어요 ㅋㅋㅋ

발부터 귀까지 다이슨으로 청소를 해주는데 

몸이 꼼짝달싹하네요 ㅋㅋㅋㅋ

사실 귀는 건들이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래서 귀만큼은 참아달라고 했어요 

음...뭐랄까 

달마는 달마다 

근데 그 지루를 조루로 만드는 능력을 가진 

능력자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지도 못한 시간에 발사를 하고 

당황스럽고 뭐지??라는 생각에 

베드에 그대로 누워있으니 

일어날 때 까지 괴롭히겠다라고 

덤비길래 매력 터짐과 

제 소중이 터짐을 같이 느꼈네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달마 모든 M을 만나고 싶지만 

지금은 설이M만으로 만족합니다 

아니 200프로 만족합니다 ㅋㅋㅋ

조만간 또 들러야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