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온이의 안나❤해운대 달마의 안나❤ 62

어제 머리 자르는 것도 Clear, 렌즈 구비도 Clear

그리고 뉴페 눈나 차례!

Pr을 보려고 들어갔다가 자연스레 달마의 안나 Pr을 

보고있는 나를 발견!

머리도 이쁘게 잘랐겠다 오늘 올거라 상상도 못하고 있을테니 1차 깜짝방문을 이때다 싶어 새벽시간 

예약을 하고 달려가봅니당 흐흐흫

오늘도 다행히 3번 방으로 다이렉트 안내ㅎㅎㅎㅎ

깔끔하게 씻고 매우 떨리는 마음으로 신호를 주고 

뒤돌아서 모른척하고 살짝 뒤돌아 앉아 봅니다!

똑똑! 소리와 함께 안나가 들어오자마자

'뉴페 보러간다메!' 하고 등짝 스메싱을 퍽!

그리고 두둥!

아까 릴도 연지보고 간거같던데~ 안마주쳤어?

ㅇ.ㅇ? 일층에 막 도착했을때 엘베가 주차장으로 띵하고 멈추던데 호옥시~?  

한참을 웃으면서 이야기 하다가 오늘은 

'내가 뉴페처럼 다르게 해줄게~' 하고 관리시작 들어갑니당~

그래도 안나의 기본적인 시그니처를 벗어나면 섭하겠죠? ㅎㅎㅎ

파우더 슈얼이지만 관리하던 방식을 사알짝~ 변경시켜 기존과 다르게 시작했습니다!

오오오...오...오오오옹....오오오오옹오오오오옹오옹....(광기!)

원래 전 파우더 할때 부드럽고 기분좋은 감촉! 이라고만 느꼈었는데 이번에 진짜 느낌!!!

팔에서 손끝까지 내려오는 그 전율 너무 찌릿찌릿한 그 느낌~(나... 이런거 좋아하네....!?)

그리고 파우더 후 젤파티!

이때 나도 모르던 성감이 발견되어 집중공략당함... 진짜 죽을뻔....

젤파티로 재밌게 미끄덩 미끄덩 같이 놀다가 

'눈감고있어봐!'

원래는 첫방 이후 요청하거나 궁금해하는 분들에게 이벤트성으로 해주는 란제리 코스프레라는데

전 오늘 강제로 당했둠! ㅋㅋㅋㅋㅋㅋㅋㅋ

(말그대로 이벤트성이기 때문에 언제끝날진 몰라용~)

뚫린..크흠....(///ㅡ//ㅂ//ㅡ///)

정면으로 누워서 위에서 이벤트옷을 입고 뒤돌아 있을때 손으로 그리면서 오! 하트모양이네~ 했다가

한대 더 맞음! ㅋㅋㅋㅋㅋㅋㅋ

스르륵 리본도 풀러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항복! 백기!!

완전 시각적, 청각적, 촉각적으로 힐링 제대로 하고 왔는뎅 저번에 두타임을 보고 이번엔 한타임이라 너무 짧았던게 아쉬움 ㅠㅠ

그리고 올해도 받지 못할거라 생각했던 초콜릿을 줘서 곰아워~

( • . • )

  !!!!!!!!

(문어 안나 이모티콘 출시)

모바일 간격무시는 애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