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댕댕이-실장님-작명-센스 44

청바지 댕댕이 - 실장님 최소 작명달인

삐삐님에 이어 연달아 보았던 분입니다.

사실 방문 목적이 삐삐님이었고, 그 외 시간이 가능한분 여쭤보았는데 실장님께서 몇분을 나열해주셨고 그중에 사람이름이 아닌분을 아무생각없이 컨택했습니다. 

5p 때도 그랬었지만 어느정도 투자를 해야만 제 스타일에 맞는 분을 찾을수 있다 생각하기에 별고민없는 결정이었습니다.

삐삐님과 첫 타임을 보내고 얼마지 않아 댕댕이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앙! 앙! (인사하시는데 댕댕이 소리가 납니다 ㅋㅋㅋ)

오호!!!! 이거 완전 대박인데요?!!!!

제가 기대를 1도 안해서 일수도 있는데, 진짜 너무 귀엽고 깜찍한 분이 와주신게 아닙니까??

이땐 정말 난 오늘부로 스마로 정착하리라 잠시나마 마음을 먹었습니다. ㅠㅠㅠㅠ

그냥 딱봐도 너무 어리구여. ㅎㅎㅎㅎ 그리고 귀엽고… 또 이쁩니다. ㅋㅋㅋㅋㅋ 지금도 상상하는것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댕댕이 작명은 실장님 작품이신가요? ㅋㅌㅋㅋㅋㅋㅋ

어쩜 닉네임을 그리도 딱맞게 지어주신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얗고! 작고 귀여운 포메라니안이 눈앞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앙! 앙! 거리듯 애교부립니다. ㅋㅋㅋㅋㅋㅋ

사실 스마같은거 안받아도 이 자체로 너무 좋더군요 ㅎㅎㅎ

그리고 오늘 제 취향을 알게 되었네요. ㅎㅎ

전 이때까지 제가 와꾸파인줄 알았는데, 물론 이 말이 틀리지 않은데, 이보다 더 중요한건 흔히 말하는 민삘! 저번에 언급했던것처럼 민삘=안예쁨이 아니고, 말 그대로 민간인 필! 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 게임전에 대화나누면서 교감하는게 더 중요하고 적극적으로 공격해 들어오는것보단 제가 공격하는걸 더 선호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댕댕이님 이분 진짜 그냥 20살짜리 소녀를 대학교 앞에서 운좋게 헌팅해서 데려와 앉혀놓은듯 합니다. ㅎㅎㅎ

얼굴도 너무 너무 하얗고! 이쁩니다.

성형끼 전혀없는 청순과 귀여움의 공존이랄까?

보자마자 미소가 지어지는 얼굴임엔 분명합니다. ^^

댕댕이님 눈이 땡그랗고 얼굴도 작고 몸매도 너무 여리여리하고.. 그냥 딱 제 스타일입니다 ㅎㅎㅎㅎ

무엇보다 플러스가 아니셔서 출근하실때마다 보러 갈수 있다는 점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헤헤헤헤

예약 전쟁은 너무 힘듭니다. ㅜㅜ

댕댕이님 생각만해도 너무 기분이 좋아져서 글이 왔다갔다하네요 ㅋㅋㅋㅋ

이분 정말 하얗구여!! 나이가 깡패라고… 피부가 너무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슬랜더이신데 골반도 굉장히 밸런스 좋으시고, 음… 제 기준엔 단점은 없습니다. 그냥 완전 다 좋습니다.

굳이 꼽자면 업종이 제 스타일이 아니란거… ㅠㅠ

그래도 몇번은 더 다니면서 간식도 사다 바치고 얘기하며 놀듯 합니다. ㅎㅎㅎ

본 게임은 잘 모릅니다. 

전 받으면서 내내 침대를 양손으로 움켜쥐고 버티는게 다니까요.. ㅠㅠ

그래도 매번 출근할때마다 보고싶은 댕댕이님이네요 ㅎㅎㅎ

청바지가 그런건지.. 스마가 다 그런건지.. 너무 어리고 이쁘셔서 마냥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마… 처음이라 그렇겠죠? ^^;;;

그래도 와꾸파(제 기준입니다.) 슬랜더파 강추드립니다.

글래머나 육덕파 분들은 우회하세요!!!

개인적으로 성형끼 없고 순수한 소녀같은 스타일 좋아합니다. 룸삘은 비선호하니 제가 추천하는 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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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후기일뿐입니다. 본인의 경험이나 느낌과 다르다면 필자와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디까지나 필자의 느낌입니다. 매니저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필자에 대한 의견은 비댓이나 쪽지로, 또는 샵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장점만을 기술하되 거짓말은 하지않습니다.

매니져 선택과 주식종목 선택은 본인의 몫,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후기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본인 또는 매장의 허락을 받고 작성합니다.

매장이나 매니져에게 피해를 주기위함이 아닌 좋은 매니저 알림을 위한 글임을 참고해 주십시오.

제가 가보고 별로인 분은 후기 자체를 적지 않는 편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달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