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문계기  

최근 발정기라 거의 매일 1방씩 다니는데, 방보고 나서 든든하게 밥먹고나면 피곤해서 후기쓰는게 좀 늦어졌다.

본인 극한의 거지가성비충이라 XX데이엔 무조건 방을 보러가는데,

그런날엔 더 외롭기도 하고 잘하면 매니저로부터 편지나 소소한 선물을 받을수 있기때문이다.

밸런타인데이 출근부를 보니 몇명은 출근을 하지않았고, 출근을 한 언니들 중에선 음...

비비에게서 통이 크고 시원시원하고 감정적면서도 남을 챙겨주려는 

조직의 리더(보스X) 또는 엄마의 느낌을 받아서 초콜릿 챙겨줄 확률이 높아 비비를 예약하게 되었다.

그리고 역시나 "애기비전 너 아무한테도 못받을것 같아서 주는거야" 츤츤하면서 챙겨주는 비비.

고마워 잘먹을겡^^

2. 비비M과의 만남  

5. 동반샤워 후 나서며

비비와 동반샤워후 나와서, 화장을 고치고 담배를 피우는 비비.

비비는 담배필때 섹시하고 까리해지는데,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니

비비는 담배필때 무표정에 시크한표정이 된다.

하지만 평소에는 표정이 너무 다채로워서 예쁜얼굴을 막쓰는 경향이 있고

그래서 섹시가 다채로운 표정에 묻히고 귀여움만 살아나는것 같다.

섹시랑 큐트랑 공존하기가 진짜 쉽지않은데 ㅎ

여태본 매니저들 중에서 다슬이급으로 매력이 유니크하고 독보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6. 총평  

당분간 휴무이고, 휴무전에 본 마지막 손님이 나라는데 

밸런타인데이 때 안봤으면 후회할뻔했다 ㅎ

빠른시간내에 좋은 모습으로 다시보자 비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