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달의 랑이~ 13

좀전에 랑이를 보고 샾 이동전에 에디야에 들려 체력보충위해  고구마 라떼와 주전부리를 먹어며 적어 봅니다.
서달은 뭐 시설로는 입땔게 없는 가게죠~

랑이
문 열리고 얼굴을 보고 엄청나게 진짜 너무 너무 엄청나게 반가워 합니다 "오빠~~~~에잉 왜 어제 안왔뜸 ㅋㅋㅋ"
/랑아 미안하다 다른곳들을 탐방했단다/라는 말은 도저히 꺼내지 못한채 "응 미안해 너가 예약이 안되더라 퇴근하고 전화한거같애"
"아 그랬구나 헤헤 나 6시에는 집가! 일찍 왔어야징ㅋㅋ"
미친텐션 역시나 좋습니다.
어린것이 저 귀여운 멘트에 바로 1탐 연장을 잡았습니다.
역시나 주말에 있었던 이런 저런 이야기 듣다보니 1타임 순삭.
슈얼은 유흥 자체가 첨이라 미숙한면이 없지 않아 보입니다만 늘어가는 슈얼을 지켜볼수 있어서 그것두 재미지고 기대가 됩니다.
추측컨데 아니 단언컨데  매니저 이쁘해주고 많이도 말고 쬐금만 매너 갖추면 역지때 눈,귀 극락은 따논 당상인 매입니다.
관리후  사장님이랑 담배탐 5분정도 가졌습니다.
"업계라 추가로 슈얼 교육 들어갈거고 서비스면에서도 추가 교육 있을겁니다 아직은 미숙한 면이 좀 있어시죠?"
"사장님 첫술부터 배부를수 있나요? 저는 넘 좋았습니다만;;;;"
"아네 우리 랑이 이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들려주세요"
서달은 사장님도 엄청 좋은분이시고..오늘도 역시나 즐달입니다.

다들 또 즐빔하세요~ 오늘도 종착지인 운대로 고고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