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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별타이 / 토곡 한타이 / 장산 타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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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가 길어지는 날은 아쉽지만 센슈얼은 자제 합니다.
술냄새가 서비스에 방해되는 큰 요소라는걸 알기에 수목은 이틀동안 장타 술자리를 하고 편하게 릴렉스 할 수있는 순수 타이를 몇군대 들러 봤습니다.적당한 음주후 센슈얼은 대찬성입죠~~

동래 별타이
새벽1시가 넘은 시간 가장 가까운 별타이 2명 예약.럭키 후문쪽에 있고 새벽이고 컴컴한 지역이라 1층 가게이름을 메모해서 갔는데도 좀 헤맸네요.주변이 많이 어둡습니다.
시설은 중.여 실장님 좀 성의가 없어보임.물이나 음료 이런거 아예 멘트가 없고 돈 건넬때 빼고 폰 삼매경.실장 보러 온건 아니지만서도 같은 조건이면 친절하고 서비스 좋은 가게 가고 싶겠죠.
매니저 외모는 패스하께요.
90분 아로마 했는데 타이 먼저 해주시네요.
곧 잘합니다.
아로마도 손바닥으로 골고루 문지르고 1시간 꽉 채워서 성의껏 해주더군요.20여분 남기고 서비스 멘트를 하셔서 장난좀 쳤습니다.
"오빠 써비스?삼마눤"
"오~써비스?땡큐 왓 서비스 잊츠 프리?"
"노노 오빠 삼마눤"과 함께 손가락3개 펴더군욤.
"아이돈라이크 서비스 벗 기브유 팁 오케이?"
"오~~오빠 캄사합니다.오빠 멋쟁이"
어색한 한국말 개웃기더군요.소액의 팁효과인지 마사지 받고 씻으로 나왔는데 일행은 벌써 옷 다갈아입고 밖에서 담배 피고 있더라구요.동래 오뎅바 가서 해장술하고 토곡 한타이로 갑니다.

토곡 한타이
주간에는 여사장님 야간에는 여실장님이 예약을 도와주십니다.
시설은 중상.동래별타이 보단 낳네요.
1회용 거품 타월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여기는 초이스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사장님 실장님이 외모를 알려주더군요.귀엽고 애교많은 애있고 키크고 섹시한데 하비(하체비만)라고.
어차피 외모부분은 센슈얼 샵에서 충분히 만끽하고 있는 부분이라 마사지 잘하는 친구로 부탁하고 씻고 방바닥 베드에 누웠습니다.
좀 추운 날씨라 따뜻한 베드에 누우니 깜박 잠이 들었는데 노크후 매니저 들어 오시네요.
이름은 라라로 영어로 초자 기본적인 대화는 되는 매니저입니다.(ex 이름 나이 언제왔냐정도)키작고 애교가 많다고한 매니저가 들어온거 같네요.
나이는
"투에니 식스 이어즈 올드"라고 하길래
"유 라이어 이프 유 리얼리 투에니 식스?아이엠 서티 투 오케이?"
풉~리라가 웃참 실패하고 겁나 웃더군요.30이상은 충분히 되보이네요.복장이 완전 짧은 치마라 그녀의 자신감에 추천 누르고 2만원 선팁 드렸습니다.
"리라 이만원 온니 팁! 온니 마사지 플리즈"
"오빠 캄사합니다"

마사지
손보다 팔을 많이 쓰는데 목 풀어줄때 손으로 시원하게 해줍니다.
아로마도 손바닥으로 오일 적당히 발라서 정성껏
해주는군요.
오롯이 마사지만 받고 싶어서 폰도 무음하고 완전 몸을 맡겼습니다.
잠이 잠깐 들었는데 90분 꽉 채워서 받았고 압도 적당하고 괜찮았습니다.


장산타이
뉴페이스 새로운 관리사 왔다고 이틀 전부터
연락을 받아 이왕 타이 도는김에 마지막으로 완벽하게 피로 풀자는 마인드로 들렀습니다.


장산 베르** 건물이고 5P형이며 각종 폼클 바디등 제품도 좋고 시설면에서 아주 아주 깔끔한 원투룸 느낌.
에이미
20대 중반 얼굴에 큰점이 특징이고 몸매 가슴등 괜찮아 보이네요.
타이와서 매너저 프로필을 적을 이유가 생긴게 첨입니다.
타이와서 관리사분들이랑 2분이상 대화 한적이 없는것 같은데 마사지전 10여분 대화 한것같네요.영어 굉장히 능통 하고 대전 타이샵에서 2년 정도 아로마 배웠다 합니다.
건식 아로마 섞어서 둘다 잘 하네요.
요런곳(태국쪽 타이샵) 와서는 진지하게 마사지만 받는것을 지향 하기에 릴렉스하며 모든 긴장된 신경세포들을 이완 시킵니다.
건식 끝나고 아로마 할때 뒷판에서 자꾸 매니저 오일묻은 손가락이 자꾸 ㄸㄲ 쪽으로 점점 들어 옵니다.제가 뒤돌아 얼굴을 보자 쌩긋 웃습니다.
옷을 다입고 이런 슈얼해주는 아니 아로마 타이 해주는 관리사가 진짜 오래간만이라 기분이 묘하더군요.먼저 선방을 날렸습니다.
"에이미 유 마사지 리얼리 굿.앤드 소 아이돈 원트 서비스.벗 기브 유 팁 오케이?"
"오케이 아이 언드 스탠드.오빠 와이 노 서비스?"
"아이엠 낫 이지맨  벗 노 하드ㅋㅋ"

(나 쉬운 남자 아냐 근데 그닥 어렵지도 않아)

란 뜻으로 콩글리쉬로 던졌는데 알아 듣네요.
에이미 크게 웃네요.
2만팁을 주고 마사지에 집중합니다.
앞판할때 꼬무룩한 소중이를 보더니 오빠
"유 돈 라이크 우먼?"
어감이 게이냐고 묻는듯 하네요.
"노 아엠 낫 게이"
여자에 환장한다는 단어가 기억이 안나
"아임 러브 걸 & 우먼 소 매니 매니 매니"ㅋㅋㅋ
터치는 안해봤는데 미드며 힙이 아주 훌륭한듯
보였습니다.노터치하고 남은시간 역시나 꽉채워서 마사지 잘 받았네요.
완전 개운한 마음으로 샾을 나왔습니다.
쌓인 피로감이 다 날아간듯 해서 목금토 센슈얼에

올인 하려고 합니다.

장산타이 매는 그나마 좀 볼만은 했으니 참고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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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 1페이지

허브향님의 댓글의 댓글

@ 죠스
아;;;타이가면 9할은 다 20분~30분 남기고 서비스운운함 ㅋㅋㅋ 근데 타이가서 ㅇㄲ 좋은 애들이 거의 없음요 있다 손 쳐도 센슈얼보다 몬해서리 ..ㅁㅁ리는 센슐ㄲㄲ

허브향님의 댓글의 댓글

@ 죠스
장산타이 안에 시설 좋슴다.
그냥 깔끔한 오피스텔 원룸.
5p형 가본데중엔 바디용품도 글코 탑3.

올드보이님의 댓글

별타이 이름모를 M, 한타이의 라라 M, 장산 타이의 에이미 M,
각 M 들의 특징을 설명해 주신 후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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