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My with Rang (마이 & 랑) 23

서달에는 보고픈 사람이 너무 많다.

불금이라 예약을 미리 했다.나름 빨리 한다고 했는데도

중간 타임이다.예약이 차서 2타임도 안된단다.

요즘 my가 many 핫하긴 하구나.

저번주 수요일 랑이를 보는날 랑이 방 끝나고 마이 연방

을 잡아 놨다가 랑이가 입실할때 "왜 이제 왔어잉

오빠야잉 보고 싶었짜낭~~"내 친딸도 1달만에 

보더라도  저렇게 반갑게 맞아 주지 않는데 고작 며칠 

지났는데도  도어락 열리고 내 얼굴을 확인하더니  너무

좋아해줘서  마이를 미루고 랑이를 연방했다. 돌아 돌아

결국 이제야 마이를 보게 되었다.마이 예약이 겁나 빨라

져서 늦으면 원하는 시간때가 이미 안잡히기 시작한다.

그  이유는 이러하다.

얼굴 : 누가봐도 이쁘다.

몸매 : 올록 볼록 드갈때 드가있고 나올부분 다 이쁘게

나와있다. 뒷태가 아트다. ㅇㄷㅇ가 허리에 착 붙어있는

것이 경이롭다.

성격 : 부달비비기가 뭔지도 모를만큼 순수하고 업NF라

겁나 착하다.

나이 : 22살 그나이에 맞는 순수함이 있다.

슈얼 : 초보라고 기대 1도 안했는데 아래와 같다.

마무리는 이미 시간이 허락 안할거 같다고 담탐때 

이야기를 해놨기에 앞타임 JS손님 하소연으로 느긋하

게 30분이 흘렀다. 타이머 20여분 남기고 "오빠 

그래도 마이 센슈얼 한번 받아 보심이?"  "엉 안그래두

누우려고 헤헷" 하~~~~초보라고 걱정했던건 완전 나

혼자만의 기우였다.

솔직히 많이 야릇하다.바디탈때 거울로 비친 뒷태는 

돈주고 야동 AV라 할지라도 결재할만한 비쥬얼이다.

충분히 느끼고 만족했다.역시 스마는 ㅁㅁㄹ도 중하

지만 슈얼도 좋구나.

5분 정도 남았을까?공수교대 할까말까 고민하다 잠시

터치를 해보았다.ㅓㅜㅑ 이건 뭐 복도 음악소리 아니

었음 큰일 날뻔 했다.오디오 비디오 다 만족할만큼 .

이제 더 예약이 안되지 싶어서 월화중 개빡시게 전화 

해볼 생각이다.

랑이랑 마이는 동갑이라 절친한 매니저다.

그래서 사실 고르기가 너무 힘들어서 둘다 같이 볼 

예정이다.

한명은 진짜 우유 빛깔에 연분홍이고 한명은 

세련된 구리빚에 연분홍이다.

한명은 검정 긴 생머리고 한명은 밝은 헤어색이다.

한명은 모공 하나없는 모태 피부미인이고 한명은 

흑진주에 탱글 탱글한 힙이다.

둘이는 비슷한 느낌이지만 매력포인트가 확연히 

다르다.

공통점을 찾자면 오디오 비디오가 둘다 꽉찬다는 

점정도;;ㅋ

오됴 비됴도 둘다 겁나 이쁘게 나온다는 정도;;;

랑이를 적을때 마이가 연상되고 반대로 마이를 

적을때 랑이가 계속 생각 날거같다.

랑이도 원하는 시간에 연방하기가 힘들어 질거

같아 월요일 알람 11시에 맞춰놓고 예약 해보려 

한다.

훨 유명한 스마계 연예인급 매님들에게도

귀차니즘으로 전화 시도 조차 안해본 내가

랑이 예약전쟁을 하려 하다니...;;;

몇시간뒤 대망의 해운대 안나 재방이라 잠시 

서달은 내려놓고 마지막 종착역인 해운대로 발걸음을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