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권] 마블 서은 세번째 만남 9

예전에 즐달했던 서은이가 오랜만에 

복귀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한동안 출근부에 보이지 않았는데 

거의 3~4달만에 보는거네요

서은이 들어와서 오랜만이라고 인사하고

근황 좀 얘기하다가 건식 간단하게 들어갔습니다

서은이 특유의 저세상 텐션은 아직도 여전했네요

건식 끝나고 슈얼 들어가는데 

발랄하고 하이텐션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농염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적극적인 슈얼로 온몸 구석구석 안 빨린데가 없었네요

발사할 위기가 점점 찾아와 공수교대하고 실력발휘를 해서 

서은이가 민감해하는 곳을 공략하였습니다

스치기만 해도 갓잡은 물고기마냥 

부들부들 거리며 어쩔 줄 몰라하네요 ㅋㅋ

얼마 못가 갈거 같다면서 휴전선언을 하고

잠시 숨을 고르고 69자세로 마무리를 하는데

서은이가 더 이상 못참겠다면서 

제 허벅지에 탭을 치면서 항복했습니다

서은이가 항복하니 저도 이제 마무리를 할때된거 같아서

그대로 마무리 했는데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

시오후키에다 청룡으로 뒷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그러고 동반샤워하면서 얘기 좀 하다가

작별인사하면서 끊임없이 뽀뽀하길래 

퇴실 안하고 싶게 만드네요

서은이 보면 돈 아깝단 생각이 들지않고 

재미도 있고 즐달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