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제니 수정 후기(feat. 허브향님이 주신 할인권 사용후기) 14

지난 11월 16일 허브향님의 할인권 이벤트에 당첨되어 2만원권을 증정받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허브향님께서 몇 업소를 추천해 주셨는데.. 그나마 집과 가까운 사상제니를 방문하였습니다. 

사상제니에도 몇명의 m이 계시는데 그 중에 눈에 띄는 크리스탈(수정)m 예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안 것이지만, 이 업소가 제가 스마로 첫번째 방문했던 업소더군요.

그 옛날의 문테라피였습니다.  그 후 다른 업소로 바꼈다가 오늘날의 제니였습니다. 

그 때의 풋풋한 시절에 잠깐 추억에 빠졌습니다. 

예약하니 인근 주차장 안내를 해 주셨는데 한 시간 비용까지 지불해 주시네요.

물론 주차시간은 한 시간보다 더 되었지만, 그것도 감지덕지입니다. 

이전의 기억을 살려보니 가게 구조는 그대로고, 각 룸마다 샤워실 있는것도 마찬가지더군요.

샤워를 샤~샤~샥 마치고 벨을 누르니 조금 후에 수정m이 들어오십니다. 

상큼한 목소리와 깔끔한 외모로 보였구요. 이전 방문자님들의 찬사가 괜한 것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마디의 이런 저런 대화를 마치고 관리로 들어갑니다. 

아주 짧은 건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메인테마인 센슈얼로 들어갑니다. 

따뜻한 수용성 젤(물로 잘 지워짐)로 내 몸과 m몸이 도포되고 이윽고 들어가는데..

ㅓㅜㅑ....  홍진호의 폭풍저그가 생각날 정도로 폭풍흡입과 공격이네요..

잠깐의 쉴 틈도 없이 입과 손으로 제 몸을 감싸고 흡입하고 훓고 지나가는데..

정신줄 놓으면 바로 피니시 되겠구나.. 하고 정신줄 단단히 챙기고 있었습니다. 

뒷면 마치고 앞면으로 돌아서는데 역시나 폭풍공격은 그치지가 않아요..

계속해서 공격이 들어오니 '이래서는 안 되겠다'  - 제가 공격했습니다. 

저 역시 똑같이 폭풍공격을 했고.. 그 공격도 다 받아주시네요.(선은 넘지 않습니다.)

장렬하게 마치고 샤워했는데 함께 와서 깨끗하게 잘 씻어주셨어요.

계속해서 이런 저런 얘기가 쉬지 않게 오고 갔는데 그 또한 재미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재미있게 즐기고 놀다온 느낌입니다.

응대도 좋고, 수위도 좋고, 친절하고, 오랫만에 갔는데 좋았습니다. 

허브향님이 추천한 이유를 이제야 알겠더라구요.

허브향님의 추천에 저 역시 추천합니다. 

#본 후기는 각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