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에서 쓰는 상상력 가득한 후기 12

소희 봤어요

아로마가 있는지 물어본 사람

있었는데 아로마코스

선택하면 아로마가 있고

궁금한건 이게 아닐텐데

질문을 그렇게하면 안되고

이분을 2번째보고나서

후기에 나는 거의 나만 알아볼수있게

재방불가 의사를 남겼는데

이유는 모르겟어서 3번째 방문

아마 가장 큰 이유는

나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것

같다고 느껴지는 것

이걸 다양하게 풀어쓸수도 있는데

근데 오늘은 꽤 좋았다

이

다른세상에 사는 사람과

보낸 시간중에는 최고☺️

이분 예쁘고 슬림하시다☺️

스푼 민지 느낌이 난다고 썼었는데

민지는 시간을 잘 잘랐다

파스텔 보민 느낌은

보민샘은 미인이었다

스푼 소라 느낌은

소라도 벽이 느껴지는 세계관 있다

레드 비비 느낌은

비비도 자기자신의 감정등을

크게 잘 드러내지않는편으로

느꼈다

이분은.. 소희샘은

친해지기 난이도가 나로서는

제법 높은 스타일같고

기본적인 기가 쎈편으로 느껴질

수 있을것 같다

친해지는건 좀 빡셀 수 있는데

친해지는만큼 행복도나

만족도는 꽤 좋아질듯하다☺️

오늘은 -999 매니저 이야기를

했는데

이분 저번 방문이후 숫자

적었다면 재방불가 9 가 적혔을건데

오늘의 숫자는

1.5 정도가 좋겠다☺️

숫자가 낮을수록 선호도가 높음인데

스마일에는..

지금 보자..

1.5 소희 제니 상아

2 주희

3 그외

보영매니저 또보고싶었는데

그만둬서 살짝 슬펐는데

혹시 소희매니저도?

싶어서 물어보니까

그럴 계획은 없단다

근데 이별은 거의

예고 없이 찾아온다☺️

9를 찍었던 매니저들은

에어컨 안꺼준 매니저

손톱이 길수도 있지 매니저

마사지 다니지마라고 한 매니저

예전에 제이제이에서

유채가 0 이었나 -1 이었고

하유리는 숫자 매겨본적없는데

지금 생각해볼까

-99 정도가 맞겠네

그리고 힐링 예빈이가..

-98 쯤 되겠네

내가 풍선으로

살았던 시기가 있는데

그때 내곁을 거닐던

하얀새 파랑새 기억난다

그날엔 하늘이 맑고 푸르렀다

하늘을 나는 기분이 포근하고

따스했다

풍선이는 행복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