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마 앤디m 후기 22

스마 3번째 방문입니다.

집에서 5분거리인 해달은 스세권이라고 하더군요ㅎ

저는 유흥 즐기는 시간이 많지 않고 일정하지 않아서

시간날때 볼수 있는 매니저를 선호 하는 편입니다.

유부남들에게 주말 유흥 즐기는 방법은

헬스.세차.친구만남 이정도 인데

오늘은 마지막 pt날이라서 1시간 후딱 끝내고 해달로 갑니다.

아침 pr뜨자마자 제가 가능한 시간때 볼수 있는분 중에

앤디m으로 픽하고 쉽게 예약 성공 했습니다.

결제 하고 후다닥 깨끗하게 씻고 호출벨 누르니

곧 앤디m 들어오십니다.

이쁘시네요.갸름한 얼굴형에 미인이십니다

표준어 구사 하시니 더 매력적입니다

편안하게 대화 이끌어주시니 떨리는 제 맘이 안정이 되네요

낯선 누군가를 기다리는 이 시간이 항상 설레고 긴장이 됩니다

부드럽게 건식후 탈의하시는데 

허리ㅡ골반ㅡ가슴 라인이 예술이네요.

옷 입고 계실때랑 대 반전

받고싶지 않은거 있음 말하라고 하시길래

발가락쪽 립은 하지말아 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샤워후 발을 닦았어도 샌들은 신고 있었기에

그리고 슈얼 하시면서 거울 보라고 말씀하는데

전 아직 거울을 볼 여유가 없어요 쌤 ㅠ

슈얼의 느낌을 참기가 버겁습니다 ㅎ

다른매니저 분과는 차별된 본인만의 슈얼을 구사하십니다

용기내어 거울을 보니 심장아 나대지마 ㅠㅠ

옆 거울로 보는 앤디m의 모습은 섹시 그 잡채

느낌(?)올뻔한 고비를 겨우 참으며

조심스럽게 역립을 요청드렸더니 흔쾌히 ok

제가 느끼기엔 앤디m의 찐 반응에 너무 만족 스러웠습니다.

전 공격수 타입입니다.매니저님이 원하지 않으면

수비수로 전향합니다 ㅎ

무아지경의 시간이 끝난후

앤디m의 동반샤워 너무 좋았습니다.

저보고 슈얼 받을때 눈 감고 인상쓰는게

자기 슈얼이 싫어서 그랬냐고 하시길래

너무 좋아서 참지 못할거 같아서 그랬다고 말씀드렸어요 ㅎㅎ

죄송합니다 앤디m 제가 아직 스린이라서 ㅠ

구석 구석 씻겨주시고 뜨거울까봐 물온도 체크와

수건까지 챙겨주시는 세심함에

한번 더 감동했습니다.

시간이 다 된거 같아 급하게 옷 입고 앤디m과

아쉬움의 포옹으로 인사후 나왔습니다.

해달은 항상 즐빔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