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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린이의 청바지 노제님 기행기(쓸 데 없는 소리 많음/장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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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후기를 쓰는 것 같네요...


마지막 후기 쓰고 한 달도 넘게 지나서 다시 후기를 쓰네요


노제님을 뵙고 온지도 거의 한달 정도 지났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후기 쓰는 걸 계속 미루다가 이제서야 쓰게 됐습니다..


평소엔 방문하고 며칠 안에 후기를 쓰는 편이라 기억이 생생한 상태라 좀 상세하게 후기를 쓸 수 있었는데 


이번 후기는 아무래도 시간이 꽤 지났다보니 슬슬 기억이 가물가물해지고 있어서 평소에 쓰던 후기보단 짧을 것 같네요.


뭐 그래도 항상 그랬듯이 쓸 데 없는 소리가 많아서 장문이 되긴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방문한 날짜는 2월 12일입니다.


날짜까지 기억하는 이유는 2월 11일 토요일에 큰형님이 동생들을 다 천안으로 불러서 집들이겸 술한잔 했었기 때문입니다.


1박2일로 천안에 가서 큰형님 집에 다같이 모여서 놀고 다음날에 부산으로 내려왔습니다.


일요일 아침까지 천안에서 먹고 11시쯤 SRT 타고 내려왔던 걸로 기억하네요.


큰형님 집에 있었지만 그래도 습관적으로 아침 10시에 PR을 봤더니 작년부터 뵙고 싶었던 노제님 이름이 보이더군요.


근데 제가 제 집에 있었으면 바로 전화를 걸어서 예약을 했을텐데 다른 가족들이 같이 있는 상황이라 눈물을 머금고 예약을 포기하고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그렇게 노제님을 포기하고 가족들이랑 시간 좀 보내다가 SRT를 타고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


부산역에 내리니까 시간이 오후 1시 쯤 됐더라구요.


기차에서 내려서 역 밖으로 나오면서 아무 생각 없이 습관처럼 또 PR을 봤는데 또 노제님 이름이 보이는겁니다?!


노제님 이름이 보이자마자 와 급캔이 난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전화를 걸어서 노제님 예약이 되냐고 여쭤보니


야간이긴 하지만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바로 예약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실장님왈 요즘 노제님이 살이 좀 찌셔서 육덕이신데 괜찮겠냐고 하시더군요


평소에 부비에서도 요즘 제철이라 살이 많이 오르셨다는 소문은 많이 들었어서 일단 괜찮다고 했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궁금했던 분이라 일단 괜찮다고는 했지만 


한편으로는 저랑 비슷한 덩치를 가지신 분이 들어오면 어떡하지라는 걱정도 좀 했습니다...


사이트에서 소문은 좀 들었지만 실장님이 그렇게 경고를 할 정도면 좀 살이 많이 오르셨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어쨌든 그렇게 약간의 기대와 약간의 불안감을 갖고 예약을 한 뒤 집에 가서 좀 쉬다가 예약시간이 돼서 서면으로 출발 했습니다.




청바지에 도착해서 이제는 제 집 같이 익숙한 비밀의 통로를 지나 예약한 뒷번호를 말하고 입장을 했습니다.


입장을 하니 야간에 갈 때마다 항상 뵙는 것 같은 미모의 여실장님이 반겨주셨습니다.


야간엔 항상 미모의 여실장님께서 카운터를 지키시는 것 같네요.


이 날은 일요일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주말인지라 차가 많이 막힐 것 같아서 좀 일찍 나왔었는데 주말인데 차가 안 막혀서 좀 많이 일찍 도착했습니다.


주말에 차가 막힐 걸 대비해서 예약시간보다 1시간 이상 일찍 출발했는데 30분도 안 걸려서 도착을 해버린겁니다..;;


그래도 다행히 일요일이라 출근하신 분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카운터 옆 대기실(?)에서 대기하는 게 아니라 바로 방으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노제님은 시간 맞춰서 입장하신다고 하셔서 꼼꼼하게 폭풍샤워를 하고 누워서 폰 보면서 기다렸습니다.


방 보기 전 국룰인 후기 정독도 하고 유튜브도 보고 하면서 누워있다가 잠들뻔 하기도 했지만 참고 버티다 보니 똑똑 노크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노크소리를 듣고 꿈나라로 향하던 정신줄을 다시 붙잡아서 현실로 데려다놓고 노제님을 맞이했습니다.




노제님을 딱 보자마자 바로 든 생각은 바로 이거였습니다.


대체 살이 어디...??


요즘 제철이셔서 살이 올랐다는 소문도 들었고 실장님도 육덕이라고 경고를 해주셨어서 살짝 불안했었는데 


노제님을 보자마자 불안감이 바로 사르르하고 녹아 사라졌습니다.


지금 모습이 살이 찐 거면 대체 예전에 살찌기 전엔 어땠다는 건지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냥 예뻤습니다.


그냥 이렇게 예쁘신 분이니 +2가 붙었나보다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처음엔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베드에 앉아서 약간의 스몰토크를 한 뒤 탈의를 하고 본론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때 뭐 이런저런 얘기를 했었던 거 같긴한데 거의 한달이 지났다보니 무슨 얘기를 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_-


기억이 나는 건 급캔이 났던 게 아니라 노제님이 1시쯤에 오늘 연장하겠다고 실장님한테 말씀을 드렸다고 하더라구요


마침 제가 부산역에 내렸던 시간도 그때 쯤이라 타이밍이 잘 맞았던 거죠 ㅋㅋ




탈의를 하고 베드에 누워있으니 바로 오일샤워가 시작됐습니다.


노제님은 건식은 패스하고 바로 오일샤워부터 하는 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렇다고 오일을 붓고 바로 슈얼을 시작하는 건 아니고 약간의 습식 마사지를 먼저 해주신 뒤 슈얼이 시작 됐습니다.


솔직히 지금은 노제님 얼굴도 가물가물한 지경이라 슈얼이 엄청 좋았었다는 정도만 기억나고 자세한 내용까진 잘 기억이 나진 않습니다.


일단 뒷판에선 왜 다른 후기들에 쪽슈얼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립으로 괴롭히시는데 굉장하더라구요...


살면서 빨려본 적도, 빨려볼 거라고 생각도 안 해봤던 곳도 공략을 해주시는데 거기가 성감대가 될수도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물론 거기가 어딘진 비밀입니다.


돈가스를 해주시는 분은 많이 봤지만 거긴 첫경험이라 아니 여기도..? 라는 생각에 살짝 당황하기도 했는데 거기가 제 성감대중 하나인건지 너무 좋았습니다..ㅋㅋ


그렇게 뒷판에서부터 제대로 공략을 당하고 앞판으로 넘어왔습니다.


앞판에서도 여기저기 분주하게 돌아다니면서 공략을 해주셨고 이런저런 자세도 계속 바꿔가면서 해주셨는데 


상세한 내용을 적기는 거시기하고 직접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약전쟁이 빡세서 직접 보는 게 쉽지 않긴 하지만요..ㅋㅋ)


앞판에서 이런저런 자세로 바꿔가면서 공략을 당하고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했습니다.


마무리 한 다음도 진짜 굉장했는데... 이건 진짜 AV에서나 보던건데 실제로 보니까 너무 야하더라구요..


바로 샤워를 할 거긴 하지만 그런 거까지 하실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그런 걸 보니까 진짜 꼴렸습니다...


아 물론 여기서 말하는 그런 것도 뭔지는 비밀입니다...


여기다 상세한 수위를 적는 게 거시기하기도 하고 그런 내용을 글로 적는 것도 남사스러워서... 직접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슈얼이 다 끝나고 발사의 여운을 느끼며 누워 있다보니 자연스레 아.. 이래서 +2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단순히 예뻐서 +2인 게 아니더라구요




누워서 좀 쉬다가 씻으러 가는데 온 몸은 물론 발바닥까지 오일범벅이 돼버려서 샤워실 가다가 미끄러져서 넘어질 뻔 했네요 ㅋㅋ


발에도 오일이 많이 묻어있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바닥을 밟자마자 미끄러질 줄이야...


다행히 넘어지진 않아서 살금살금 조심히 샤워장으로 가서 깨끗이 씻었습니다.


씻을 때도 노제님이 도와주셨는데 노제님을 계속 어두운 데서만 보다가 씻으면서 밝은 곳에서 보니 더 예쁘시네요 ㅎㅎ




씻고 나와서 옷 입으면서도 얘기를 좀 했는데 원래 그렇게 말이 없냐고 너무 반응이 없어서 슈얼이 마음에 안드는 줄 알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원래 인터넷에서나 말이 많지 밖에선 말이 거의 없고 거의 시체 그 자체인 편이라 좀 죄송하더라구요...


스마 다니면서 그런 얘기를 자주 듣는데 성격이 이렇게 생겨먹어서 고치려고는 하는데 쉽지 않네요.. ㅜ




옷 다 입고 노제님의 안내를 받으며 1층으로 내려가고 노제님과는 빠빠이 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미모의 여실장님이 잘 받으셨냐고 물으셔서 최고였다고 하고 나왔네요 ㅎㅎ


예약전쟁이 빡세서 보기 쉽지 않은 분이긴 하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뵙고싶은 분입니다.










오늘도 쓸 데 없이 길기만 하고 재미는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제님을 뵙고 온 지 한 달 가까이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 그런지 오늘은 후기 쓰는 데도 시간이 1시간 정도 밖에 안 걸렸네요 


기억 나는 게 부분 부분만 기억이 나서 내용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ㅠ


역시 후기는 방 보고 나와서 얼마 안 됐을 때 써야되나 봅니다...


귀차니즘 때문에 노제님 후기를 계속 미루다보니 다른 분들 후기도 같이 미뤄졌는데 조만간 또 후기 쓰겠습니다.


다음 후기도 청바지 후기인데 시간순서대로 먼저 뵙고 온 분을 먼저 써야 할 지 어제 뵙고 와서 아직 기억이 생생한 분을 먼저 써야할지 고민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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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 1페이지

구팔님의 댓글

진짜 굉장했는데... 이건 진짜 AV에서나 보던건데 실제로 보니까 너무 야하더라구요..


아니 노제야 왜난 이런거없었는데
사랑해 노제야

연산동불곰님의 댓글

노제 슈얼은 말해뭐해 추천이죠 ㅎㅎ 단순 이쁜게 아니라 진짜 잘해서 플투라는게 느껴지더라구요 ㅋ 남자들이 꼴릿한 포인트를 잘잡는 ㅎㅎ

발기찬즐달님의 댓글

노제가 노제했네용ㅎㅎ
전 노제 홀쭈기 시절에 봤지렁요^^ㅋ
지금도 이쁘고 사랑스럽고 깜찍하던디용ㅎㅎㅎ 잘보고갑니다 ㅊㅊ~

서면_실루엣님의 댓글

안녕하세용 사장님^^~~!! 청바지 실장입니당 :)
노제관리사를 보고 즐빔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당 !
저희 청바지센슈얼을 방문해주시고 또 이렇게 소중한 후기까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당❤
앞으로도 내상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에이스급 매니저분들을 열심히 수급해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할게요



❤청바지 후기이벤트 참여방법❤
방문 후 7일 이내 솔직한 후기 작성 후 꼭!! 업소측으로 방문 날짜와, 후기작성 닉네임을 알려주세요
업소측에서 이벤트 참여가 완료되었다는 댓글이 달리면 이벤트 참여완료!!!❤
자세한 내용은 업소이벤트란을 참고해주세용용용가리!!

올드보이님의 댓글

살이 쪘다는데 어디가 찐건지 모르겠는 그녀, 플레이도 굉장했는데 중요한 건 비밀이라는,
청바지의 노제 M 후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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