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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노제-노제가-노제한-이야기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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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 노제 ] 노제가 노제한 이야기.

 

 

지지난주 노제님을 처음본  정말 매일 노제님만 생각하고 지낸듯하다.

 

노제님이 출근하면 내가 시간이 안되구 ㅠㅠ 

내가 시간이 되면 노제님이 출근을 안하는 악순환.. ㅠㅠ

 

그렇게 어느덧 10일이 지나고여느때와 같이 아침 10시부터 미친듯 스맛폰을 두드렸다.

 

 

오오!!! 노제님이 출근을 했단다!

 

과감히 두타임 예약을 했다.

지난번에 한시간이 얼마나 아쉬웠는지ㅜㅜ

 

 

오늘은 또다른 미녀 실장님이 계셨다하지만  노제님을 만나러 왔기에 아웃오브안중이다.

 

 

투타임이라 그런지 안쪽방을 배정받고 곧이어 노제님 등댱!!!

 

 

 

하아.. 그래..  얼빠였어 ㅜㅜㅜㅜ

 

얼굴만 봤는데동생이 번쩍!! ㅡㅡ;; 눈치없는 자식 같으니라고.. 

 

 

외모에 대해선 지난번에 자세히 서술했으니 패스!

 

 

오늘은 적나라한(?) 그녀의 행위에 집중해본다.

 

 

사실  오늘도 스마를 받으러 간건 아니었는데노가리 한참 까다가 그녀가 일어나더니 마치 람보의 시그니쳐 액션처럼머리를 질끈 묶는게 아닌가?!!!

그러더니 실베스타 스텔론의  눈빛(세상 진지한  결연한 눈빛!! ㅡㅡ+) 하고선 내게 명령했다ㅋㅋㅋㅋ

 

업져!!(업드렷!)”

 

그녀의 카리스마에  영화에 포로로 잡힌  베트콩처럼 바짝 업드릴수밖에 없었다

 

내가 어디가서 이렇게 우습게 보이는 쉬운남자 아닌데.. ㅠㅠ

 

 

 용기를 내어 자신있게 한마디 했다!!

 

 

저어기요….   발이랑…. 돈코 부분은 손대지 않아 주시면 안댈까효??? ㅜㅜ

 

 

그녀는 나의 작은 반항에 적잖이 당황해하며 잠시후 다른 명령을 했다.

 

 

나지막히 혼잣말로..

.. 그럼 뒷판은 의미가 없는데….”

 

이내 명령조로..

그럼다시 뒤집어!”

 

 

 명절날 후라이팬 위의 육전처럼 휘리릭 뒤집었다!

 

 

어후야~~~

 

사실  소문난 시체더미에 나무토막이라 슈얼인가 뭔가는  모르겠고.. ㅋㅋㅋ

 

 

시각적 자극은 진짜 쩔어주신다!!!!

 

 

아직 시작도 전인데망나니가 참수도에 입으로 물을 뿌리듯 본인의  몸에 오일을 바르기 시작했다.

 

 

어떻게  귀엽고 사랑스럽던 눈빛이 저렇게 떽띠하게 변할수 있지?!

 

 눈빛 때문에 장원영이란 얘기가 나온거구나!!!’

 

  있지않은가  어린친구가 끈적끈적하게 게슴츠레~~~ 하게 반쯤 감은 눈빛!!!

 

 

 

어우.. 저런식이면 눈빛만으로도 사람을 죽일수 있겠다 싶다ㅡㅡ;;;

 

 

본인의 몸에 오일이  발렸는지 다음엔 내몸에 오일을 바르기 시작했다.

 

마치  튀겨낸 핫도그에 케쳡를 뿌리듯 구석 구석..

 

 

핫도그에 케쳡을 뿌린뒤엔 뭐하겠는가?

 

맛봐야지ㅋㅋㅋㅋ

 

 

 

그녀는  온몸을 맛보기 시작했다

 

 

아흑~

 

아흑~~

 

하아아~~~~

 

 

 

이것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영화 대사 아는 사람 최소 40 ㅡㅡ;;;)

 

이소리는 영혼이 빠져나가는 소리다.. 

 

 

점점 정신이 희미해져갔다..

 

하지만 이건 그녀의 행위에 의한게 아니다.

 

 

  감각이 없으니까 ㅠㅠ

오로지 시각적 효과 하나만으로 충분하다.

 

 어떤 최신 vr 기기가 이걸 따라올수가 있을까?!!

 

 

거의 모든 매니져님들께 미리 말씀드린다.

  감각이 없어서 아무런 반응이 없어요매니져님 탓이 아니고  몸의 문제니까 마무리 안하셔도 되고 그냥 적당히하시고 끝내주세요.”라는 말이 무색하게…. ㅠㅠㅠㅠㅠㅠㅠㅠ

 

엄청 창피했다.

 

 

암튼 그걸 시작으로 세지도 못할만큼 여러가지를 해주셨다.

 

그리고 딱히 말씀해 주시진 않았지만그간의 후기로 미루어 짐작한 “노제의 시그니쳐”!!!!!!!

 

 

 

우와!!!!!!

 

 

 

진짜 이건 말로 할수 없다.

아니 말로 글로 표현할수는 있는데그럼 이건 후기가 아니고 야설이 되어버리니… ㅠㅠ 그냥 이쯤에서 마무리하려한다.

 

 

 

분명히 말할수 있는건노제님은 온몸이 이쁘다정말 너무너무 이쁘다.

진짜 어디하나 안이쁜곳이 없다.

직접 보면 격하게 동조할껄ㅡㅡ^

 

 

 

관리 받는 내내 욕구를 참기가 너무 힘들었던것 빼면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원랜 다음주를 끝으로 그간 보았던 매니저님들 얼굴이나 한번 보고 스마를 접으려 했었는데..(나랑 너무 안맞아 ㅜㅜㅜㅜㅜㅜ)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  순간 생각이 바뀌었다.

 

회상하는것만으로 이렇게 강한 울컥임을 주는거라면 앞으로 여기저기 다니며 제대로 받아볼란다

 

 

물론 발바닥과 돈코는 허락하지 않겠지만 ㅋㅋㅋㅋ

 

 

앞으로의 스마기행이 기대된다.

 


 

이렇게 하다간 복상사가 아니고 상상사가 되버릴것 같다ㅠㅠ

 

 

다른 회원분들께 기회에 대한 여유도 드려야할것 같고무엇보다  예약 스트레스는 정말!!!!! ㅜㅜ

 

 

아직 노제님을 영접하지 못하였는가그대?

 

 

스마는 몰라도 시각적 자극의 끝을 보고싶으면 어떻게든 예약전쟁에 참전하라!!!

 

 

 

우와…. 진짜 …. 하아….

 

진짜 좋은걸 아는데.. 말로 할수가 없으니 답답해 죽겠네ㅠㅠ

 

—————————————————————

 

 

후기는 후기일뿐입니다본인의 경험이나 느낌과 다르다면 필자와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느낌입니다매니저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필자에 대한 의견은 비댓이나 쪽지로또는 샵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주식종목과 매니져 선택은 본인의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후기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본인 또는 매장의 허락을 받고 작성합니다.

매장이나 매니져에게 피해를 주기위함이 아닌 공감을 위한 글임을 참고해 주십시오.

 

제가 가보고 별로인 분은 후기 자체를 적지 않는 편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달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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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개 / 2페이지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진짜 머리가 하얘지면서,,, 아무 생각도 안나는 경험을,,,, ㅎㅎㅎㅎ

강추 * 1000입니다 ㅋ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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