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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 별이m 후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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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에 약속있어 부산으로 꼬우




전에 질문게시판에 가슴큰 매니저 찾을때


여기 댓글에 지앤지 실장님이 본인 가게 별이 추천해서 기억해놓고 있었음.


PR에 지앤지 안보이길래 찾아봤더니 카라멜로 바뀜.


문자 넣어서 예약후 근처로 이동.




시간맞춰 입실해서 목욕재계 따악~ 하고 벨누르려던 찰나


기막힌 타이밍에 입장!! ㅎㅎ 역시 자신있게 추천하신 이유가 있었음!!


극한의 미드파로서 나는 이런 분들보면 참 행복함. 


이정도 피지컬이면 인스타나 유튜버로도 충분히 성공할만한 인재인데 스마에서 볼수있어 참 좋음.


다른부분도 너무나 지극히 내 취향! 티는 안냈는디 속으론 산정상에서 야호 ~! 외침.


[지극히 미드중심적인 관점에서 서술했음]


ㅎㅎ만쉐이!! 




각설하고,




거의 1년반만의 아로마라 자신있게 g코스 예약하고 갔지만


웬걸... 피로누적인지 뭔지 처음을 시원하게 못싸길래 그냥


마지막에 싸는걸로 함. 다시 뒤집어서 건식부터 다시시작.




마사지? 압? 미드파는 그런거 상관없음. 


건식이야 제대로받고싶으면 타이마사지 가면 되는거고


압도적 중량감에 여기가 천국이지 싶음.




근데 너무 오랫만이라 손한번 제대로 못써보고 시체처럼 누워있다 온게 좀 아쉬웠음.


아리따운 여인의 맨살도 너무 오랫만이라 긴장했나봄.


사실 역지사지 코스도 어떻게하는지 잘 몰?루? 알아보고갈껄 그랬남?


[자주다니시는분 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


아무튼 그 묵직한 감동에 마지막에 시원하게 마무리...




남은시간 샤워하고 아로마 마사지 해주신다 해서 씻고


다시 누움. 종아리 시원하게 눌러줄때 허어이구 소리했다가 나이 사기꾼 취급받았음.


끝나고 샤워하러 들어가고 기분이 좋아서 노래좀 흥얼거렸는데


성격좋아보인다는 소리 들음. 칭찬은 언제들어도 기분좋음 ㅎ




제가 좀 뜸하게 다니는 스타일인데 다음날 점심에 한번 더 보고 올라갈까 생각함.


내 거주지근처였으면 단골? 지명?이 되었을 확률이 큼.


출근시간까지 듣고 계산을 열심히 해봤지만 톱니바퀴가 맞물리질 않앗음ㅠ


한번 더 보고갈수 있었는데..올라가는 시간편이 안맞아서 못봄 ㅠ


너무 아쉬움. 다음에 다시 부산올때까지 남아계셨으면 좋겠음....


부산사람이 아닌게 아쉬울 따름.


오랫만에 잘하고가서 만족!




이상 후기 끗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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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1페이지

카라멜테라피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카라멜입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려요
미드파 질문주셨던 분이셨네요 기억합니다 ㅎㅎ^^
별이m보고 마음에 드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직접 추천했는데 맘에 안드실까봐 조마조마했네요~
다음에도 시간되실때 또 들려주세용
후기 얘기하시면 할인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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