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린이의 부산역 타이타닉 탐험 … 준M -* 21

후기글이라는것은

상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쓰여지는것이기에

참고만 해주셨으면 좋겠고 지나친 태클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상처받습니다.. ㅠㅠ

오랜만에 들려본 부산역 타이타닉

30초정도 거리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담배하나 피고 올라갑니다

한동안 안오다가 왔더니

실장님이 조금 어려보이는 여실장님으로 바뀌셨네요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샤워장은 살짝 아쉽습니다

들어가서 샤워기 따로 하나있는쪽 말고

두개 붙어있는쪽은 뜨거운물이랑 차가운물 나오는

수도 밸브 조절을 정말 섬세하게 돌리면서 조작해야

알맞은 온도로 샤워할수 있음 ㅠㅠ

왼쪽으로 조금만 더 돌아가면 너무 뜨겁고

오른쪽으로 조금만 더 돌아가면 너무 차갑고 ㅠㅠ

하지만 여전히 수건에서 좋은 향기 나는건 변하지가 않았네요 ㅎㅎ

3번인가 4번룸으로 안내받고 들어갔습니다

프로필 나이는 제일 어렸던걸로 기억하는데

매니저 입장할때 보니

프로필 나이는 아닌것 같더군요

아마도 처음 들어왔을때의 나이를 수정 안한듯

어린줄 알았는데 나이가 좀 있었습니다

실제 나이가 29살이라고 했었낭..

여튼

매일 타이 코스만 받다가 아로마는 처음 받았는데
음.. 타이를 받을걸 그랬네요

아로마 시작전에 살짝 건식을 해주는데 시원하게 잘 하는것 같았습니다

아로마는 그냥 뭔가 저랑은 안맞는듯한 ...

관리가 끝나갈때쯤...

다들 아시죠...?

3을 불렀는데 도저히 3으로는 안될것같아...

5로 쇼부............???

허접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