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샤넬 아윤씨 6

본격 음주 전에 기분전환 시켜 달라는 지인의 청과 궁금한 마음이 합쳐져서

드디어 생애 처음으로 센슈얼을 받아봤습니다.

퍼마신 탓에 이름도 가물가물해서 가게 프로필을 보니

아윤씨고 

프로필에 공격.수비수는 뜻을 모르고 음료.흡연.문신은 확인 못했고

나머지는 프로필 그대로입니다. 

도도했는가도 모르겠네요.

스킬은 워낙에 제가 처음이라 평가가 불가하고요.

지릿지릿합디다. 뭐래야 되지?? 여튼 뭐 거시기한 그런 느낌 

예전 터키탕 다닐 때 그런거랑 완전히 다르네요.

맨날 타이샵 어두운데 가서 태국 아지매들캉 놀다가

밝은 데서 젊고 이쁜 아가씨 앞에 누워있을라니 민망하기도 하고 뭣도 모르니 마 가만히 있었는데 허허... 

어느 중국영화에서 본 듯한 페이스의 소유자고... 장민이나 임청하 그런 느낌?

그리고 지인은 꽃님씨였는데 이쁘고 잘받아줘서 만족했다네요.

총평은 ! 오~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