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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린이의 청바지 진리님 기행기(쓸 데 없는 소리 많음/장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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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화요일에 뵙고 온 따끈따끈.... 하진 않고 약간 미지근해진 후기입니다.


진리님은 예전부터 진리는 진리다라는 소문만 몇개월 째 듣다가 드디어 처음 접견을 하고 왔네요 ㅋㅋ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리는 진리다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바로 이해가 됐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진리님은 출근을 그리 자주 하시는 분이 아니셔서 PR에서 구경하는 것도 쉽지 않은 분이죠.


예약 전쟁을 하고 싶어도 전쟁 자체가 일어날 수 없는..ㅜ


근데 월요일 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에 언제나 그렇듯 습관적으로 PR을 봤는데 오후 6시가 넘은 시간에 진리님의 이름이 보이는 겁니다?!


이 시간에 이름이 떴다면 급캔이 난 것 같은데 이걸 놓칠 순 없지.. 라는 마음으로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퇴근하고 PR을 보는 게 저만 있는 게 아니었나봅니다.


예약 전쟁이 있을 시간이 아닌데도 아침 10시에나 듣던 통화중이라는 소리가 들려오더군요 ㅠ


다시 몇 번 전화를 반복해서 겨우 전화 연결이 됐지만 역시나... 방금 급캔이 하나 났었는데 방금 마감이 됐다고 하시네요.


몇개월 째 못 보던 분이니 언젠가 인연이 닿겠지 하며 체념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인 화요일.. 오후 2시쯤인가 3시쯤인가 회사에서 폰을 보다가 PR을 봤는데 또 진리님이 보이는 겁니다..!!


어제도 그렇게 놓쳤는데 오늘도 놓칠 순 없지라는 생각에 일단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다행히 이번엔 통화중이라는 소리 없이 바로 연결이 되고 진리님 예약에 성공을 했습니다.


예전부터 굉장한 분이라는 소문만 많이 들었는데 드디어 뵐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더군요 ㅎㅎ


예약 시간이 9시 10분이었는데 예약을 한 2~3시쯤부터 진리님을 뵐 생각에 기대가 돼서 얼른 퇴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물론 그게 아니더라도 회사에선 항상 얼른 퇴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긴 합니다.)


그렇게 적당히 시간을 떼우다보니 어느새 퇴근시간이 되고 퇴근을 했습니다.


퇴근을 하고 예약시간까진 시간이 좀 남았으니 그 사이에 휴대폰 통신사 변경을 하러 케이티에 갔습니다.


가족들이 다 케이티고 저 혼자 sk라 가족결합을 하려고 케이티로 바꾸러 갔는데 통신사 바꾸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군요


금방 통신사 변경이 될 줄알고 집에가서 씻고 밥 먹고 출발을 하려고 했는데 집에서 밥을 먹기엔 시간이 좀 빠듯할 것 같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그냥 저녁은 맥도날드 드라이브 쓰루로 떼우고 집에서 샤워만 하고 서면으로 출발 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예약시간보다 약간 일찍 도착을 하고 비밀의 통로를 지나 들어갔습니다.


야간이라 역시나 미모의 여실장님이 반겨주시네요.


오늘은 PR에 이름이 굉장히 많이 보였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남은 방이 없어서 카운터 옆 쉼터에서 잠시 대기 했습니다.


잠깐 기다리다 실장님의 안내를 받아서 방에 들어가고 집에서 씻고 왔지만 한 번 더 깔끔하게 씻고 나와서 진리님의 후기들을 보면서 진리님을 기다렸습니다. 


베드에 앉아서 기다리다보니 곧 노크소리가 들리더니 진리님이 들어오셨습니다.




분홍색 유카타를 입고 들어오셨는데 진리님을 보자마자 바로 '와 예쁘다...'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 다른 건 아무것도 보지 않았지만 처음 입장하는 모습만 보고도 이미 오늘은 즐빔이라는 확신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스린이라 많은 분들을 뵙진 못 했지만 그래도 나름 여러 분들을 봤는데 처음 보자마자 예쁘다라는 생각이 드는 분은 정말 손에 꼽습니다.


첫인상에서부터 이미 진리는 진리다라는 말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물론 미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르니 누군가에겐 그렇지 않을 수 있겠지만 적어도 제 기준에선 진짜 웬만한 연예인들 싸다구를 양쪽으로 후려갈길 수 있을 정도로 예뻤습니다.


진리님이 입장을 하시고 인사를 하고 나서 잠깐 동안 저를 빤히 쳐다 보시다가 베시시 웃으면서 


'우리 오늘 처음본다 그쵸?'라고 하시는데 순간 심쿵 했네요 ㅋㅋ


마음 같아선 어? 저 기억 못 하세요? 하면서 장난이라도 치고싶었지만 떨려서 그런 말 할 겨를도 없이 그냥 오늘 처음 뵀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예쁘신 분이 빤히 쳐다보면 심장이 떨릴 수 밖에 없다구요 ㅠㅠ


그리고 베드에 앉아서 약간의 스몰토크를 하고 탈의를 한 뒤 베드에 누웠습니다.


먼저 건식부터 시작 하셨는데 건식은 잘 못 한다고 하시길래 건식은 별로 신경 안 쓴다고 괜찮다고 했습니다.


확실히 거짓말을 잘 못하시는 건지 건식은 그냥 꾹꾹이 정도였던 것 같네요.


건식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었는데 특별히 기억에 남는 건 없고 전동킥보드를 타고 다니신다고 했던 게 기억에 남네요


헬멧을 안 쓰고 킥보드를 타다가 경찰한테 걸리면 범칙금이 나오는데 그거 때문에 멀리서 경찰이 보이면 바로 내려서 걸어간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전 개인적으로 킥보드는 뭔가 너무 위험한 듯한 느낌이라 킥보드는 한 번도 안 타봤다고 했더니 놀라시면서 킥보드도 나쁘지 않다고 추천 해주셨습니다.


차를 타고는 광안대교에서 막130 140씩 밟고 달리는데 킥보드는 위험해 보여서 못 타겠다는 게 좀 이상하긴 하지만 그냥 뭔가 킥보드나 오토바이는 위험한 거라는 인식이 머리에 박혀 있어서 그런가 그런 건 못 타겠더라구요 ㅋㅋ




그렇게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 건식이 끝나고 진리님이 탈의를 하시는데 와... 얼굴만 예쁘신 게 아니라 몸매도 진짜 굉장했습니다..


후기들 보면 항상 나오는 얘기가 풍만한 미드에 관한 얘기라서 솔직히 처음 뵙기 전까진 약간 육덕 스타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진리님은 프로필도 없으신 분이라 그냥 후기에 나와있는 정보들이 전부라서 키 크고 예쁘면서 미드가 굉장하신 분이라는 정보만 갖고 혼자 상상을 했었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육덕 스타일이 연상이 됐었습니다.


처음 입장할 때부터 일단 육덕스타일과는 거리가 좀 있다고 느끼긴 했었지만 펑퍼짐한 유카타를 입고 계셔서 확신은 없었는데 


유카타를 벗으시니 이건 정말 말도 안 되는 몸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몸은 굉장히 슬림하신 스타일이신데 미드가 혼자 C~D 정도 되는 풍만한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더라구요...ㄷㄷ


이런 몸은 만화에서나 가능한 몸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도 그런 몸이 가능할 거라곤 상상도 못 해봤는데 이게 실제로도 가능한 거였네요


탈의를 하신 뒤 오일을 듬뿍 도포하고 풍만한 미드를 이용한 슈얼을 시작하셨습니다.


후기에서 볼 땐 미드 촉감이 좋다는 얘기들이 많아서 어떤 느낌인지 잘 상상이 안 갔는데 직접 받아보니 왜 후기들마다 자연산 미드가 그렇게 강조 돼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냥 미드로 문질문질만 했을 뿐인데 이게 그렇게 기분이 좋을 줄은 몰랐습니다 


아주 말캉말캉한 자연산 미드를 이용해서 몸 위아래를 전부 훑어주는데 솔직히 립보다 슴이 더 기분 좋았을 정도로 극락이었습니다


뒷판에서 슴과 립, 손까지 써서 공략을 해주시는데 뒷판으로는 잘 못 느끼는 편인데도 뒷판으로도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더라구요


정신없이 뒷판을 공략 해주시고 앞판으로 넘어갔습니다.


진리님은 특이하게 슈얼 하나하나 할 때마다 수건으로 오일을 닦고 넘어가시더군요


오일을 닦아내고 슈얼을 하다가 다시 오일을 도포하고 슈얼을 하시는데 오일 유무에 따라 또 느낌이 달라서 더 좋았습니다.


앞판에서도 뒷판에서와 마찬가지로 립, 슴, 손을 모두 써서 슈얼을 진행하시고 자세도 이런저런 자세 바꿔가면서 진행을 하셨는데


이건 자세히 말하긴 거시기하니 그냥 제가 느꼈던 점만 적겠습니다 ㅎㅎ


진리님은 손, 립, 슴 모두 잘 쓰시는데 특히 립으로 아랫도리를 공략 해주실 땐 정말 놀랐습니다.


전 이상하게도 입으로 아랫도리를 공략할 땐 잘 느끼지 못하는 편이라 손으로 해주시다가 입으로 해주실 때 오히려 아랫도리가 죽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을 정도인데


진리님한테 받으니 정말 그동안 스마를 다니면서 받아봤던 펠라 중 가장 느낌이 좋았던 것 같네요.


입으로 부드럽게 공략을 해주시는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더라구요


입보다는 손으로 해주는 걸 선호하는 편인데도 계속 입으로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살짝 들 정도였습니다.


전 제가 약간 강하게 하는 걸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부드럽게 받아보니 부드러운 쪽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계속 입으로 하시다가 마무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자세로 했습니다.


이 자세는 적어도 상관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냥 제가 부끄러우니 적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마무리까지 한 뒤 좀 쉬다가 진리님이 오일을 좀 닦아주시고 잠깐 또 얘기를 하고 씼으러 갔는데


아까 처음 들어왔을 때도 손이랑 몸이 좀 떨린다고 하셨는데 아직도 떨린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손을 한 번 잡아보니 진짜로 살짝 떨리는 듯 했습니다..


추워서 떠는 건 아닌 것 같은데 미세하게 약간씩 떨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출근을 자주 안 하시다가 최근에 좀 자주 하셨다던데 그래서 몸이 아직 적응이 안돼서 떨리시는 게 아닌가 싶었네요.


혹시라도 몸이 안 좋아서 떠시는 게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ㅠ


씻을 때도 진리님이 도와주셔서 편하게 씻을 수 있었는데 계속 어두운 데서 보다가 밝은 곳에서 보니 진짜 예쁘셨습니다.


누워있을 땐 잘 몰랐는데 씻으면서 보니 키가 굉장히 크신 것 같아서 물어보니 키가 170cm라고 하시네요


얼굴도 예쁘시고 몸매도 사긴데 키까지 크신 걸 보니 진짜 모든 걸 다 가지신 듯 합니다..


씻고 나와서 환복 하고 진리님의 안내를 받아 1층으로 내려가서 진리님과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1층에 내려오자 어김없이 미모의 여실장님이 잘 받았냐고 물으시며 반겨주셨습니다.


정말 역대급으로 좋았던 경험이라 당연히 좋았다고 말씀 드리고 주차비를 받고 나왔습니다.


집에 가는 내내 황홀했던 기억을 계속 되새기면서 집에 갔습니다 










오늘도 쓸 데 없이 길기만 하고 영양가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부족한 필력 때문에 두서없이 쓰다보니 쓸 데 없이 길어지기만 하고 별 내용은 없네요 ㅠ


후기 내내 계속 진리님 예쁘다는 말만 무한 반복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만큼 제가 느끼기에 너무 예쁘셨습니다.




아 그리고 헤어지기 전에 스마 다니면서 처음으로 면전에 대고 예쁘다고도 했었는데


전 이전 후기들에서도 항상 했던 말이지만 키보드 워리어 그 자체라 밖에선 말 자체가 거의 없는 편인데 특히 대놓고 칭찬 같은 걸 잘 못하는 편입니다.


욕은 앞에서도, 뒤에서도 안 하고 칭찬도 거의 앞에선 잘 안하고 뒤에서만 합니다.


특히 사람 면전에 대고 예쁘다는 말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작년에 스마 입문하고 거의 반년만에 처음으로 면전에 대고 예쁘다는 말도 해 봤네요..




예약이 쉽지 않아서 보고 싶어도 보기 쉽지 않은 분이긴 하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재방 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진리님 첫방을 하고 느낀 점을 한마디 하자면.... 진리는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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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 1페이지

서면_실루엣님의 댓글

안녕하세용 사장님^^~~!! 청바지 실장입니당 :)
진리관리사를 보고 즐빔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당 !
저희 청바지센슈얼을 방문해주시고 또 이렇게 소중한 후기까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당❤
앞으로도 내상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에이스급 매니저분들을 열심히 수급해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할게요



❤청바지 후기이벤트 참여방법❤
방문 후 7일 이내 솔직한 후기 작성 후 꼭!! 업소측으로 방문 날짜와, 후기작성 닉네임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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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업소이벤트란을 참고해주세용용용가리!!

똘똘이군님의 댓글

급출을 하시는분이라 프로계획충인 저에겐
좀처럼 기회를 잡기가 어렵네요 ㅠㅠ
진리m 후기 잘 봤습니다.
추천드리겠습니다 :)

연산동불곰님의 댓글

진리후기 잘봤습니다~~ 궁금하긴한데 키큰 분들은 살짝 부담이 ㅋㅋ 뭐 예약도 안될테지만요 ㅋ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

연예인 싸다구 때릴 예쁜 얼굴, 슬랜더에 자연 C~D 가슴인 만화에서나 나올 몸매, 말캉말캉한 자연산 미드를 이용해서 몸 위아래를 전부 훑어주고, 립 손 가슴 전부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슈얼,
청바지의 진리 M 후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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