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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안나에게 인사 내상당한 11방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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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마치고 오랜만에 달려간 해운대 달마 


존잘 실장님의 오랜만에 오셨네요~ 라는 인사와


함께 1번방으로 바로 입실 샤워후 콜하고 반겨줄거라던


기대와 함께 안나를 기다렸으나 똑똑~~하고 


들어갈께요~~ 하면서 문이 열리기에 전 그냥 


어 들어온나 라고 했을뿐인데 잠시간의 경직 ㅎㅎ


이번에도 역시나 반갑다는 격한 포옹의 인사는 


없었습니다 ㅡ.ㅡ 인사 내상 당했어요~~~~


이거 2주만인데 담엔 3주만에 가야되나 ㅋㅋㅋㅋ


잠시 얘기 후 오늘은 매운맛을 보여준다기에 오늘 나


피곤하고 몸도 둔감해서 잘 서지도 않을거라고 


얘기하고 엎드린 후 건식은 우리에겐 없습니다 ㅎㅎ


대화타임이 길기 때문에 건식같은 건 패스패스~~


파우더 부터 시작하고 다들 아시는 안나표 뒷판 


크라켄 슈얼이 시작되는데 꾹 참고 버텨내겠다!!!!


라고 했지만 온몸이 꿈틀꿈틀 소리도 새어나오고;;


안나가 오빠 둔감하다메? 매운맛 맞지? 하는데


응 글쎄? 라고 했다가 한대 맞았습니다 ㅠㅠ


온몸이 30번은 꿈틀거린거 같은데 글쎄냐며 한대


더때리네요 우씨 나 달마 샌드백 아닌데~~ 나 달마


샌드백 아니니 샌드백 소환해서 패라 했다가 안온다며


대신 한대 더맞은 ..후.. 이제 머 이런사이가 됐네요 ㅋㅋ


앞판으로 돌아서도 다들 아시는 안나표 매운맛 슈얼로


시원하게 마무리 후 안나가 오늘 자기가 완전 열심히


했다고 달랐지? 하는데 무뚝뚝한 부산 남자인 저는


어 글쎄 ㅋㅋㅋㅋ 무미건조한 리액션으로 보답 ㅋㅋ


근데 진짜 머 이제 몸이 하드한 슈얼에 적응되서 


소프트한곳은 반응도 잘 안오는 몸이 됐네요 ㅠㅠ


내 민감하던 몸뚱아리 돌려내라 안나야~~~~


그렇게 샤워하고 나와서 앞으로도 바쁠거고 나의


다짐으로 매주 금요일만 달릴거라 언제 또 올진


모르겠다고 하며 그래도 월에 한두번은 보자하고


나왔습니다 ㅎㅎ 


다들 불금들은 잘 보내셨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주말은 더글로리와 함께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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