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렌-조이-말-그대로-즐거움 38

최근에 예약전쟁에서 벗어나 나름대로 욜로의 삶을 꿈꾸며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 중이야. 

오늘은 업소 명도 마음에 들고 매니저 이름도 즐거운 조이 매니저 접견기를 쓸까해. 

여기도 예전엔 네임드 매니저가 있던곳으로 아는데, 옛말에 그런말 있잖아. 

썩어도 준치라고!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고.. 

적어도 내상은 없을것 같아서 부담없이 갔어. 

일전에 다나 매니저 봤는데 너무 좋아서 또 보려했는데 출근을 안하셔가지고 조이 매니저 본건 안비밀.. ㅡㅡ; 

방에서 기다리자 교복을 입고 등장하시는데 ㅎㅎㅎ 

엄청 밝은 분이셔 ㅎㅎㅎㅎ 

보자마자 기쁨을 느낄수 있게 해주시는 분 ^^ 

텐션이 높아서 소심한 형들이나 낮가리는 형들은 부담없을듯. 

얼굴은 디즈니 공주처럼 귀엽게 생기심, ^^ 

오자마자 바로 누우라셔서 바로 시작!! 

오오!!! 이분 마사지 남다르심. 

음.. 쉽게 말하자면.. 강! 강! 강! 강! 강!!!! 이런 느낌이야 ㅋㅋㅋㅋㅋㅋ 

엄청 열심히 하시는데 약간 급한 느낌 ㅋㅋㅋ 

아!! 그리고 난 그부분 싫어서 안받았는데.. 프로필에도 나와있는 ㄸㄲㅅ 장인이라는데.. 저 흡입력으로 빨리면 정신 못차릴듯! ㅋㅋㅋㅋㅋㅋ

물론 끝나고 매니저님께 피드백 해드렸어 속도만 절반으로 늦춰주시고 강에 중간, 약을 섞어주시면 훨씬 더 좋을것 같다고 말야. 

개인적인 느낌엔 하나라도 더 해주려고 마음이 급한거 같았어. 

나쁜 마음이 아니고 어떻게든 만족시켜주려 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었어. 

받을거 다 받고 약간의 공격이 가능한지 조심스레 여쭤보고 양해를 구한뒤 허락을 받고 내 타임!!!!! 

아하!!! 이분 이런 기쁨을 숨기고 계셨네 ㅋㅋㅋㅋ 

나만 허락 해주신건진 모르겠지만, 초반엔 반응이 안오는데 시간과 정성을 들여 노력하면 움찔움찔 반응이 와. 

이맛에 공격하는거지 ㅎㅎㅎ 

마지막까지 즐거움을 주신 매니져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인사를 전하고.. 

프로필엔 슬랜더인데, 골반이 엄청난 편이야. 난 이런 몸매 좋아하니 상관없는데, 진짜 슬랜더 원하는 형들은 실망할수도있을듯. 

매니저님 이름대로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 도전해볼 가치는 있다고 보는데.. 

형들 생각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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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후기일뿐입니다. 본인의 경험이나 느낌과 다르다면 필자와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느낌입니다. 매니저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필자에 대한 의견은 비댓이나 쪽지로, 또는 샵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후기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본인 또는 매장의 허락을 받고 작성합니다.

매장이나 매니져에게 피해를 주기위함이 아닌 홍보를 위한 글임을 참고해 주십시오.

제가 가보고 별로인 분은 후기 자체를 적지 않는 편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달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