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달마 ❤️ 세나 《말하는 인형》 37

말하는 인형 세나

들어왔다 "띠띠띠띠" 도어락 찰칵.
어제 본 그 인형이 반가워한다 잠깐 내 얼굴 보고. 

시크한척 나도 반가워 한다 잠깐.
인형은 땡그란 눈을 더 땡그렇게 뜨고 새초롬한
입술로 조잘 조잘 내게 얘기한다.
인형의 눈을 보고 인형의 가슴을 보고 인형의 마
음을 헤아리고 영화의 한장면처럼 인형의 말소
리는 내귀에 들리지 않고 그 인형은 내눈에 ❤️
를 보지 못하는지 ... ..
"이상한 나라의 세나"에 빠진 나는 그녀의 말소리는

들을수가 없고 궁금한게 엄청 많은지 들리지
않는 조그마한 인형의 입술에서 물음표를 계속
보내는데 ??허브향 이었어?오빠가? 잘 안다니는
사람 이라며 ?.....6개월에 한번만 갈수 있다며..?
기초 수급자라서....돼지 저금통 갈라서 그 동전
모아서 나 다시 보러 올거라며? ...오늘 다시 온게
그 돼지 저금통에 그 동전 모은거 맞냐며....?
인형은 따지듯 계속 들리지 않는 말을 하는데.
인형도 뭐가 좋은지 계속 웃는다. 

그 인형은 아프로도 께속 께속 이럴것이다.

또 보자 세나야~

어제 미로 >> 성소 >> 진리 >> 세나 >> 성소

이렇게 만났습니다.성소 진리는 따로 올릴예정

입니다.소리진성 저 두 매니저님들은 굳이 후기

가 없어도 이미 TOP에 있는 분들이라...세나만

먼저 올려봅니다.인형같은 세나가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