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 Dharma MirO (BirthDay) 미로 46

오늘이 서면 달마의 에이스 오브 에이스 미로의
진짜 생일이다.앞 후기에 12시 1분에 생일 축하
한다고 말해줬다는 그 찐팬의 센스에 깜딱 놀랬
다.오로지 오늘 첫탐을 잡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9시50분 부터 전화기를 잡고 있는 허브향ㅡㅡ;;.
역시 걷는넘 위에 뛰는걸 넘어 이미 나는 님이 있
구나! 더욱 겸손하게 스마를 다녀야겠다는 반성
하는 계기가 되었다.

미로
주 5회이상 그녀의 추종자(나를 포함)들의 후
기가 쏟아진다.하나같이 그녀를 찬양하는 글
들이다.
"미로 테라피"란 또하나의 샾을 오픈한다 해도
망하지 않을듯한 충성 고객들이 많고 지지층이
두텁다.그래서 그런 미로가 서달에 있는것이
너무 좋다.미로가 있는 서달이 좋다.
생일이라고 와줘서 고맙다고 그녀가 건넨 아기
자기한 선물과 스페셜한 날이기에 스페셜한 센슈

얼을 내 짧은 필력으로 표현해 내는것에 한계
를 느껴 오늘의 이 특별한 센슈얼은 내마음속 깊
히 고히 간직하려한다.
미로는 내게 너무 소중하고 고마운 친구다.
미로가 스마를 졸업하는 그날까지 미로를 보기
위해 나는 알람을 맞춰 예약전쟁에 참여 할것이
고 패하여 앞타임을 놓쳐 중간 혹은 막탐을봐야
할지라도 그게 미로라면 나는 흔쾌히 그녀를
보러 갈것이다.
초대해줘서 내가 더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