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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치 (알렉스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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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스푼 혜영 

사진 출처 자유게시판 알렉스김



오늘은

길에서 아주 예쁜 소녀를 보았다

매우 이쁘다

새로온 나리샘을 볼까했는데

나리샘도 수목출근이라고

그래서 혜영샘 보러왔다

혜영샘한테 인류애가 없다고

했더니 충격을 받았다고

아마도 현명하다라는

더 좋은 말이 있었을 것인데

오늘은 스푼 사장님이

출근을 하여서

스푼 사장님은 어쩌면

라이벌 가게의 첩자가 아닐까

소음공해의 주인공인 스푼 사장님

오늘은 우주의 기운이

나를 부르는

"스마로 오라"

말잘들어야지

스푼사장님은 금요일날보고

3일만에보는건데도

오랜만에 왔다며

혜영샘은 여러번째 보는데

언제나 열심히 관리해쥬는

혜영샘

오늘은 인류애를 잃어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또 하고

커피 이야기도 하고

20대 같다고 하니까 나에게

눈이 많이 안좋으냐고


눈이 안좋을수록

살아가는데에는

살짝 더 좋은 것 같다

언니일기장 처음으로

일을 시작해보려한다는

글에 내댓글이 부비사이트부터

탈퇴하라고 적었는데

신규가입자는 눈이 안좋기가

어려워서 정신적 손상이 많지 않을까

고인물들이야 자체 필터로

견뎌내고 걸러내고 버텨내겠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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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1페이지

알렉스김님의 댓글

여긴 건마인듯한데 괜춘한가보네여
글제목보고 내가 프락치인줄ㅋㅋㅋ
해외후기는 없나여 미쿡이라던지

스푼테라피님의 댓글

소탈한 대화지만 따뜻함이 묻어있는 대화력으로
편안한 관리 이끄시는 혜영샘, 관리만큼 미모도 물오르시니
안받아본 분 없게 되길요~~
봄비는 맞지 마시고 벚꽃 맞으시길~~^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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