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흥x2 연속후기 해운대지명(?) 료칸 - 처음M 19

거진 일주일만인가???
오늘은 기필코 놀래키겠다...!
이제는 익숙한 도로를 달려 료칸으로 갑니다

띵동 벨누르고 기다리니 실장님 맞아주시는데

????????

??????????????????

????????

남자 실장님 어디가고????????

어여쁜 여실장님 눈웃음치며 맞아주십니다

헉! 이 호랑이 여우의 눈웃음에 심장에 무리가옵니다

매니저님이냐 물어보니
아니라고 새로온 실장님이라고하네요

여러 가게를 다녀봤지만 실장님 보고 심쿵하긴 처음입니다

어쨋든 본래 목적은 나의 해운대 첫!지명 처음이니깐요

친절한 방안내받아 이제는 구조마저 익숙한 방으로 입장합니다!

샤워실 벽에 못보던 문구가 붙었습니다?

전에 남자 실장님말로는 가게 리뉴얼 준비중이라하시더니

바뀌는게 많은것 같습니다?

긍정적인방향으로 변화는 슈얼받는 호랑이도 춤추게 합니다 (덩실덩실)

뽀득소리나게 씻고 호출벨 띵동~
얌전히 엎드려 처음이를 기다립니다.........는 페이크다!

또각또각 소리나길래 문앞에 숨었습니다

이번엔 진짜 처음이겠지

드르륵과 함께 어흥!!!!!!!!!!!!!!!!!

처음이 주저앉아버리네요 ㅋㅋㅋㅋ

많이 놀란것같아 성.공~~~~앵콜 어흥!! ㅋㅋ

퍼뜩 일어나서 어휴 그만하라며 등짝스매싱한방 맞습니다

간지럽네요 조막만한 손이라 ㅋㅋ

오늘은 이것저것 배운걸 해봐도되겠냐며
먼저 건식을 패스하고 보여주겠답니다 ㅋㅋ

어쭈~~ 함해보거라
오일을 평소보다 더 듬뿍 쓰는 처음이

나름섹시한 슬립을 스륵 벗는데
크......진짜 제가 봐온 수많은 찌찌중에 단연 원탑입니다

제 후기보고 찾아가는 사람들이 오해할까봐 미리 말하지만

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x100 의슴아닙니다 자연산인데 의슴보다 더이쁩니다

그냥 찌찌만 보고있어도 ㅆ...ㅏㄹ것가...ㅌ....

어쩃든 명품바스트로 오일치덕치덕 비비적 하는데

으와~~ 좆습니다! 아주 좆!!습니다!!! 어흐으으응~!!!!!

뭐 이리저리 요란하게 이것저것 시도해보네요

전엔 안했던 자세들인데 이런저런 자세 요구도하고 ㅋㅋ

아니 유흥쌩초보가 이렇게 단기간에 성장이 가능합니까??!

크....감탄의 연속

이후엔 탄성.... 푸슛 발싸아...

세포하나하나가 다 깨어나는 기분이었습니다

미리 선포했습니다 제가 첫지명이 되어주겠다고~~

그랬더니 그말 제가 정확히 6번째로 했다네요 ㅋㅋ

아오 누굽니까 누가 선수쳤습니까;;;;

하지만 더 자주 와서 빨리 처음이 뇌에 호랭이를 각인시켜야겠습니다

이 먼거리를 너 때문에 가볍게 온다고 했더니

너무 고마워합니다 마음씨까지 완성체네요

주간에 시간만 비면 장산 출근도장 찍겠다고 다짐하면서

오늘의 어흥~~ 호랑이의 연속후기 마칩니다~~

와꾸파 강추천

슬랜파 강추천

마인드파 강강강추천 ㄱㄱ

수위파 추천 ㄱㄱ

아직도 할인권 못쓴건 안비밀 어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