얏호! 드디어 봤다! Ep.02 뉴진스 혜원m 후기 41

안녕하세요, 첫 스마 입문을 청바지로 입문한 스린이입니당!

첫 방문에서 매우 기분좋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청바지를 꽤나 애용(?)했다가 잠시 다른곳으로 빠져있었습니다..

아 이제 청바지가 아닌 뉴진스기에 뉴진스라 얘기해야겠죠?!

뉴진스의 몇 남지않은 버킷리스트 혜원 m!

오늘 운좋게 PR에 뜬걸보고 놓치지 않겠다라는 마인드로 전화걸기!

꽤나 힘들거라 생각했지만 오늘하루는 휴무날이라고 모든 운이 나를 향했는지 12통 만에 전화성공!

전화통화를 쉽게 해서 그런지 꽤 많은 시간대가 남아있어서 원하는 시간대로 예약 후, 오늘의 운동 등을 열심히 조지고 허겁지겁 뉴진스로 RUN!

솔직히 후기를 많이 봐와서 기대를 많이하고 갔는데, ??..

기대 그 이상이었다!

분명 후기에 많은 분들이 헤이즈 닮은꼴이라 외쳤는데 솔직히 내 눈에 헤이즈는 잘 모르겠고 그런 사막여우(?)상의 엄청난 미모를 가진 분이 들어오셨다..

목소리도 엄청 나긋나긋~ 부산 억양이 아닌게 바로 느껴지고 서울 토박이의 엄청 친절한 국어선생님(?) 같은 차분하고 앳된 목소리였다. 여기서 TMI는 실제 서울 사람이 아니라고 하였다.

이건 뒤로하고 짧지도 길지도 않은 적당한 시간으로 마사지를 받고 뒷판부터 들어가는데 와.. 완급조절의 신인가?!

파워풀과 약함의 중간 선에서 귀를 막 요래조래 슈얼해주는데 진짜 정신 잃을뻔했다.. 너무 황홀해서 이상한 소리 나올것 같아서 입틀막.. (구)청바지의 유명인사분께 배운듯한 슈얼까지! 뒷판에서 이미 만족도 70%는 채운듯했다.

그리고 두번째 코스는 생략.. 말잇못..

앞판에 와서 얼굴을 정확하게 보니 와.. 이쁘다..

그냥 행복했다. 얼굴만 봐도 행복했는데 이런 슈얼까지 구사하다니.. 왜 다른 후기에서 극찬이 쏟아지는지 단번에 이해가 되었다.

몸매도 진짜 슬렌더의 정석이라 할 수 있고 슬렌더 교과서가 있다면 첫페이지에 예시로 들수있을만큼 나올땐 나오고 허리는 잘록한 완벽한 몸매였다!

PR엔 와꾸와 슈얼이 업그레이드 돼서 돌아왔다고 돼있는데 나는 첫방이라 예전의 모습은 알 수 없지만 짐작해보기에 예전에도 엄청난 m이었다는건 단번에 알 수 있었다.

반드시 다시 보러오겠다고 얘기하고 글을 쓰는 지금당장 또 가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같다..

이로써 뉴진스를 다시 애용하게 될 이유가 생겨버렸다..

역시 믿고가는 뉴진스!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너무 길게 써버렸으니 세줄요약!

1. 사막여우(?)상의 이쁘고 나긋나긋한 서울 여자 Style.

2. 내가 바로 슬렌더다! 슬렌더의 정석.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완벽한 몸매! ( 있어야 할 곳은 다 있음!)

3. 강약조절의 신! 완급조절의 대가! 힘을 줘야 할때와 부드럽게 해야 할때를 너무 잘 알고, 손의 조화까지. 

P.S. 조금 오랜만에 뒷판부터 끝까지 한순간 조차도 죽지(?)않고 힘찬상태로 마무리까지 도달했다.. 운동 1시간 30분 정도 하고 난 뒤  간건데도 말이다. 컨디션이 좋았던 걸까, 혜원m이 너무 이상형에 가까웠던걸까. 개인적인 생각으론 후자에 가까운듯하다.

기회가 된다면 재방 얼른하러 간다! 오늘의 후기 The end.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