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첫 스마 도전 서면 달마 미로쌤 29

주말에 누워만 있기만 그래서 어깨도 뭉친것 같에 겸사겸사...마사지나 받을까 생각에 첫 스마 도전

부비 눈팅만 하다가 유명한 달마 연락... 몇시에 되는 마사지쌤 누구있나요 하고 물어보니..3명 이야기 해주시네요

그중에 기부 천사 미로쌤도 포함~~

궁금해 첫 스마쌤으로 미로쌤 예약!!

처음이라 너무 빨리 도착해서 연락해보니 빨리 오셨다고 그래서 주변에서 방황하고 예약시간되어서 들어갔네요

방 안내받고 씻고나서 인터폰하면 되다고 말해주고 사장님 나가시는데..처음이라 조명켜는 곳을 몰라 한참헤메고 나중에서야 티비 뒤에 발견.

ㅡㅡ;; 이제 씻어야지 ~ 다 씻고 인터폰하면된다고 했는데...너무 오래 씻었는지 나오닌깐 미로쌤 들어 기다리고 있는데 

미로쌤 첫 인상은 좋았어요..기부천사라고 말하니 아니라고 누가 그러냐고 

그러면서 몸에 좋다고 포도당을 주시는 미로쌤 ..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 처음이라 미로쌤 시키는대로 해주는 시체족 모드

첫도전이라 만족했어요..마지막에 미로쌤 하는 말 "오빠 스마 처음아니지" ㅎㅎ 처음입니다

마치고 나갈때도 기부천사 미로쌤 두 손 가득히 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