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린이의 쿠키테라피 국희님 기행기(쓸 데 없는 소리 많음/장문) 16 작성자 정보 작성자 돈많은백수지망생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6 20:01 컨텐츠 정보 조회 693 댓글 16 목록 목록 본문 한 2주만에 또 후기를 씁니다원래 써야 하는 후기가 몇 개 더 있긴 한데 귀차니즘 때문에 미루다가 일단 최근에 뵙고 온 분 후기를 먼저 쓰게 됐네요국희님은 제가 항상 최애로 꼽는 분입니다.정말 잘 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지만 저는 국희님이랑 제일 잘 맞는 것 같더라구요.최근에는 계속 그동안 궁금했는데 못 봤던 분들 위주로 계속 보느라 국희님을 안 본지 오래 돼서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문 했습니다.이번엔 거의 한달 반만에 봤는데 국희님을 처음 본 이후로 이렇게 텀을 길게 두고 본 건 처음이네요.국희님이 다른 가게에 있을 때 첫방을 하고 한동안 행방이 묘연하다가 쿠키에서 다시 나타났다는 소식을 접하고 보러 갔을 때도 이번처럼 텀이 길지는 않았는데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정말 좋았네요 ㅎㅎ일단 국희님을 뵙고 온 건 이번주 목요일입니다.원래는 국희님한테 상납 할 쿠키도 왔겠다 수요일에 뵈러 가려고 했는데 수요일엔 국희님이 출근을 안 하신 것 같더군요.어쩔 수 없이 다음에 출근 하시면 바로 보러 가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마침 저번에 국희님 글에 달았던 댓글에 답글이 달리더군요간만에 댓글놀이 하면서 얘기를 좀 하다가 조만간 찾아뵙겠다고 미리 예고를 했습니다.(조만간 찾아뵙겠다고 했다고 그렇게 바로 올 줄은 예상 못 했겠죠...ㅋㅋ)그러고 다음날.. 목요일엔 회사가 좀 한가했어서 폰을 보다가 언제나 늘 그렇듯 습관적으로 PR을 들어가서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시간이 대충 2신가 3시쯤이었던 것 같은데 PR에 국희님 이름이 보이더군요국희님은 거의 야간에만 출근 하셔서 항상 퇴근하면서 바로 예약하면 8시~9시 쯤에 첫탐으로 예약이 됐었는데 낮에 이름이 보여서 새로웠습니다.생각해보면 최근엔 낮에 급출하는 경우도 있고 낮부터 이름이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긴 했던 것 같습니다.어쨌든 평소엔 항상 퇴근하면서 예약을 했었는데 오늘도 퇴근하면서 예약을 하면 예약을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8시 이후로 예약이 가능한지 물어보니 8시 50분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그 때로 예약을 하고 퇴근만을 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대충 시간 좀 떼우다 보니 퇴근 시간이 돼서 퇴근하고 일단 저녁을 먹었습니다.평소엔 거의 8시쯤 예약을 하고 갔는데 퇴근하면 저녁 먹고 가기엔 시간이 애매해서 저녁은 거르고 목욕재계하고 바로 출발 했었는데오늘은 시간이 조금 더 여유가 있어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었습니다.하필 밥은 아침에 출근하면서 한 두숟가락 정도만 남기고 다 먹어버렸는데 밥을 하기엔 시간이 없어서 대충 라면 하나 끓여서 약간 남은 밥을 말아먹었습니다.보통은 라면 두개는 끓이는데 너무 많이 먹고 배부른 상태로 가면 배가 눌렸을 때 예상치 못한 참사가 생길 수 있으니 허기만 가실 정도로 먹어줬습니다. 밥을 다 먹고 오랜만에 국희님을 만나는 거니 경건하게 목욕재계를 하고 출발을 했습니다.상납용으로 사 놓은 쿠키를 챙기고 쿠키만 가져가면 허전하니까 마트에 들러서 국희 땅콩샌드도 2개 사서 같이 가져갔습니다.다행히 차가 별로 안 밀려서 8시 반쯤 도착을 했는데 평일 저녁인데도 사람이 많더군요저번에 2월1일에 갔을 때도 평일 저녁인데 사람이 많아서 주차장이 만차였는데 오늘도 만차인겁니다..ㅠ만차라고 돼있어서 일단 저번처럼 다른 곳에다 주차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다시 돌려서 나가는데 다른 차들이 거기로 들어가는 게 보였습니다.저 차들은 분명 앞에 만차라고 돼 있는데 왜 들어가는 거지? 하는 생각에 다시 한바퀴 돌려서 저도 들어가봤는데 안에 들어가니 자리가 생각보다 많이 비어있더군요??분명 앞엔 만차라고 돼있어서 그냥 지나친 거였는데 사실 훼이크였나봅니다..;저번에 왔을 땐 만차라는 글자만 보고 들어가지도 않고 그냥 다른 주차장으로 갔었는데 그 때도 일단 들어는 가 볼 걸 그랬습니다 ㅋㅋ그렇게 주차를 하고 바로 앞에 보이는 쿠키 테라피 건물로 들어갔습니다.들어가자 친절하신 사장님이 반겨주시는데 바로 국희님 보러 온 거 맞으시죠? 하면서 물으시더군요예약 시간이 대충 그 쯤 돼서 알아본 건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손에 들고 있던 종이가방에 보이는 국희 샌드를 보고 그런 말을 하신 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어쨌든 결제를 하고 방으로 안내를 해주셨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항상 가던 그 방이더군요여기가 국희님 전용 방인 건지 그냥 제가 갈 때마다 마침 그 방이 비어 있던 건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쿠키 올 때마다 항상 같은 방으로 가네요방을 안내받고 일단 화장실부터 갔는데 이상하게 쿠키만 오면 항상 화장실부터 가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화장실에서 수분을 좀 배출하고 방으로 돌아와서 집에서 목욕재계를 하고 왔지만 한 번 더 목욕재계를 마친 뒤 벨을 눌렀습니다.항상 마사지 다닐 땐 벨을 누르고 베드에 앉아서 부비 보면서 기다리는 게 루틴이었는데 벨을 누르고 베드에 앉아서 폰을 켜자마자 국희님이 들어오셨습니다.ㅋㅋ벨을 누르자마자 바로 들어오셔서 무슨 5분 대기조.. 아니 5초 대기조라도 되는 줄 알았네요...너무 빨리 들어오셔서 놀랐다고 하니까 벨 누르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시네요 ㅋㅋㅋ오랜만에 보는 국희님은 속옷 위에 흰셔츠 하나만 입고 들어오셨습니다.정말 그 섹시한 자태에 속으로 눈나 나 죽어~~(누나 아님)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절 보더니 어 오빠~ 하다가 아 오빠 아니잖아~ㅋㅋ 하시며 오랜만이라고 하시네요 ㅋㅋ(사실 동갑이긴 하지만 국희님은 빠른이셔서 엄밀히 따지면 제가 오빠가 맞.. )오랜만에 봐서 반갑다고 하시더니 머리 자른지 얼마 안 됐냐고 하시면서 뭔가 깔끔하다고 하시네요최근에 머리 자른지 얼마 안 된 것 같다는 말을 종종 듣는데 머리를 삼일절에 잘랐으니까 대충 3주 정도 된 것 같습니다.따로 머리를 만지지도 않는데 아직 그런 말을 종종 듣는 걸 보니 미용사 누님이 그 때 잘 잘라주셨나봐요 ㅋㅋ눈썹도 정리한 거냐고 하셨는데 눈썹은 태어나서 단 한번도 따로 건드려본 적이 없는데 눈썹도 뭔가 정리한 것 같이 깔끔하다고 해주셔서 기분 좋았습니다.그리고 잘 지냈냐고 하시며 어떻게 지냈냐면서 안아주시는데 셔츠 한장만 입고 안아주시니 그렇게 섹시할 수가 없네요 ㅋㅋ그렇게 근황토크 좀 잠시 하다가 이번달 상납이라고 쿠키 드렸더니 정말 고맙다고 하시며 특히 국희샌드를 같이 주는 게 진짜 귀엽다고 좋아하시고 제가 항상 상납이라고 표현하니까 상납이라는 말도 너무 귀엽다고 하시네요 쿠키는 다시 내려놓고 다시 얘기를 하는데 어제 댓글로 했던 얘기들 말씀 하시면서 덕분에 힘 많이 받는다고 고맙다고 하셔서 정말 뿌듯했습니다.어제 댓글로 얘기 했던 거 말고도 평소에 다른 글들도 많이 보는데 제가 항상 다른 분들 후기에 국희님은 사랑이라고 달았던 댓글들도 다 보셨다면서 덕분에 힘 많이 받는다고 하시고사장님도 제 댓글들 보고 이 분은 진짜 국희 얘기를 계속 해주고 괜찮다~ 국희는 좋겠네~ 하셨다고..ㅋㅋ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건식부터 시작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건식은 그렇게 막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열심히 잘 해주십니다.하지만 전 건식은 그냥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시간으로 생각을 하는 편이라 그래도 좋았네요.건식 하면서도 계속 얘기를 했는데 제가 항상 올 때마다 공복으로 왔었는데 오늘은 밥 먹었냐고 하셔서 오늘은 라면 하나 끓여 먹고 왔다고 하니까오늘은 그래도 밥 먹을 시간이 좀 있어서 다행이라고 하시면서 라면 한개만 먹었으면 나중에 집 가면 배고플텐데 집에 가서 좀 더 먹어야 되지 않겠냐고 하시더군요나중에 집 가면 배가 고플 것 같긴 한데 집 가면 거의 10~11시 쯤 될텐데 그 시간에 먹기도 좀 애매하기도 해서 아직 생각중이라고 했습니다.그리고 요즘에 주간에도 자주 보이시는 것 같은데 웬 일로 국희님이 주간에 나오시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했더니그게 낮에 이름이 올라오는 건 그냥 미리 언제 출근할 거라고 말을 해서 낮에 이름이 올라간 거고 진짜로 낮에 출근한 건 2번 정도 밖에 없다고 하시네요 ㅋㅋ그래서 요즘엔 PR에 출근 하시는 분들 이름이 올라와서 좋다고 했더니 그게 손님들 요청이 많았다고 하더라구요저도 원랜 예약 할 때 언제 가야지 하고 생각을 하고 예약을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주기적으로 계속 PR을 보다가 보고 싶었던 분 이름이 보이면 예약을 하는 식으로 예약하는 편인데 쿠키는 올 때마다 국희님 예약 되나요? 물어보고 오늘은 출근 안 하셨다고 하면 다음 날 또 전화해서 물어보고 이런 식으로 예약을 했었거든요..사실 국희님이 보고 싶으니까 그런식으로라도 예약을 했지 다른 가게였으면 아마 애초에 첫방 자체가 성립이 안 됐을 듯 합니다.지금은 그냥 PR 보고 출근 했으면 전화 하고 안 했으면 안 하면 되니까 확실히 편하네요이 부분은 저도 예전부터 요청을 드릴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제 성격상 이런 요청 드리는 걸 잘 못해서 그냥 있었는데 다른 분들도 이 점이 많이 불편하셨나봅니다.말이 삼천포로 빠졌는데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ㅋㅋ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건식을 받고 있는데 갑자기 몸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고 하시면서 뭐 뿌리셨냐고 하시네요근데 전 향수같은 건 뿌려본 적이 없어서 아마 그냥 바디워시 냄새 같다고 했습니다.살면서 좋은 냄새 난다는 칭찬은 거의 받아본 적이 없는데 갑자기 좋은 냄새가 난다고 해주셔서 살짝 부끄러웠네요그리고 쿠키를 주면서 쿠키만 주는 게 아니고 국희 땅콩샌드를 같이 주는게 너무 귀엽다고 하시면서 국희샌드고 은근 맛있다고 하더라구요전 사실 그거 안 먹어봤다고 했더니 그럼 나갈 때 하나 주신다길래 전 과자같은 걸 잘 안 먹어서 괜찮다고 했습니다.몸은 이렇지만 군것질 같은 걸로 찌운 살이 아니라 그냥 밥 세끼를 많이 먹어서 찌운 살이라고 하니까웃으면서 지금 몸이 어떠냐면서 그게 제일 건강한 거 아니냐고 하시면서 몸 만져보면 근육도 많은 것 같고 힘도 셀 것 같다고 하십니다.저도 살만 있는 물돼지는 아니고 나름 근육은 좀 있는 편이라 딱히 부정은 안 했습니다.어깨도 꽤 넓은 편이어서 운동 좀 하면 몸 진짜 좋아질 것 같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운동 하는 게 쉽지 않다고 했더니아무래도 퇴근하면 집에서 쉬고 싶으니까 힘들 거 같다고 하시네요그래도 운동은 따로 하는 게 없지만 요즘 퇴근하고 산책삼아 대충 2만보 정도 걷고 온다고 하니까그래서 그런지 좀 슬림해졌다고 하십니다.근데 운동을 하게 돼도 웨이트 같은 것만 하고 다이어트는 하지 말라고 하시네요지금이 딱 보기 좋다면서 여기서 더 빼지 말고 운동을 하더라도 살을 빼진 말라고 하시네요취향차인지 모르겠지만 남자는 그래도 어느정도 살집은 있는 게 보기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뭐 저도 운동을 하더라도 식단 같은 건 할 생각이 없어서 아마 살은 안 빠질 것 같다고 했습니다 ㅋㅋ대충 뭐 이런 얘기 하다가 슈얼로 넘어갔습니다.다른 분들 만날 땐 거의 정적만 흐르는데 이상하게 국희님만 만나면 이런저런 말이 많아져서 그런지 잡담만 엄청 길어졌네요 ㅋㅋ아쿠아젤을 듬뿍 뿌리고 뒷판부터 시작 하시는데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뒷판에서부터 이미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네요원래 뒷판에선 아랫도리에 거의 반응 없는 편인데 국희님이랑 만날 땐 항상 뒷판부터 힘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항상 그렇듯 고목나무에 붙은 매미마냥 찰싹 달라붙어서 슈얼 진행 하시는데 이건 뭐 말로 설명하긴 힘들고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뭐가 다른 건진 모르겠지만 뭔가 스킬도 업그레이드 된 것 같고 뭔가.. 뭔가.. 굉장히 야해진 느낌이었습니다.매미처럼 붙어서 위아래로 다 정성스럽게 괴롭히는데 역시.. 최고였네요뒷판이 끝나고 앞판으로 돌아 눕는데 갑자기 바닥에 수건을 깔더니 여기 서보라고 하십니다.절 세워둔 채로 아래부터 위로 올라오면서 괴롭히시는데..어후... 진짜 너무 섹시하고 야했습니다.국희님이 약간 여우상이신데 진짜 구미호가 있다면 이런느낌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섹시했네요아래에서부터 골고루 괴롭히면서 올라와서 안기더니 찐하게 뽀뽀까지 해주셨는데 여기서 딱 느꼈습니다.앞으로 다른 분들도 계속 보긴 하겠지만 최애는 계속 국희님이겠구나... 뭔가 이 느낌을 말로 설명할 순 없지만 정말 좋았습니다.뽀뽀까지 하고 나서 다시 베드에 눕고 앞판을 시작 했습니다.앞판에서도 위아래로 바쁘게 움직이면서 슈얼을 해주시면서 온몸을 골고루 괴롭히셨습니다.그동안 여러번 봐서 그런지 특히 제 약점을 계속 공략해주시더군요그러다가 자세를 바꿔가면서 계속 슈얼을 해주시는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았네요특히 어떤 특정 자세는 이상하게 그 자세로만 하면 아랫도리가 죽어버려서 매니저님이나 저나 서로 당황했던 적이 굉장히 많은데국희님이 해주시는 건 아랫도리가 죽기는 커녕 오히려 더 풀발이 되더라구요솔직히 그것만 계속 해줘도 발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다시 제 약점을 공략 하면서 계속 슈얼을 해주시는데 야한 목소리로 만져달라고 하실 땐 그렇게 섹시할 수가 없었습니다.전 마사지 받으러 다니면 진짜 시체 그 자체가 돼서 가만히 있는 완전 극 수비수인데(수비수도 아니고 거의 골키퍼라고 해도 무방) 그런 저도 공격수...까진 아니고 공격형 미드필더 정도는 되게 만들어 버리시더라구요.그러면서 중간중간 계속 뽀뽀도 해주시고 제 목에 머리를 파 묻고 완전히 푹 안기기도 하시면서 슈얼을 이어나갔습니다.완전 고목나무에 붙은 매미마냥 딱 달라붙어서 제 약점을 공략하며 계속 괴롭히시니 진짜 이 순간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 순간이 끝나니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으면 오히려 그 순간이 오래 지속될 수가 없죠...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오래 버티지 못하고 발사를 했습니다.발사를 하고 나서도 여운을 느끼며 한동안 품에 안고 있다가 국희님이 일어나서 발사한 걸 닦아주시더군요.닦아주시면서 오늘은 엄청 많이 나왔다면서 왜 이렇게 많이 나왔냐고 하시네요 사실 최근에 한 달에 스마 3번만 가기를 실천중인데 이미 3월에 4번을 가 버려서 어떻게든 참으려고 혼자서 매일 빼다가 못 참고 국희님을 보러 간 거라 저장소에 남은 친구가 별로 없어서 얼마 안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오늘따라 국희님이 너무 야해서 그런지 영혼까지 뽑아버렸나봅니다 ㅋㅋ항상 그렇듯이 닦아주신 뒤에도 아프냐고 물어보시며 조금 더 괴롭히시는데 아픈 건 아닌데 굉장히 민감해진 상태라 그런지 참기 쉽지 않네요느낌이 좋은데 너무 좋아서 힘든 느낌이랄까요.. 그렇게 약간의 괴롬힘을 더 당하고 늘 그렇듯 방전이 돼서 쉬고 있으니 또 휴식중이냐고 하며 남은 젤도 다 닦아주십니다그러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더 했는데 오늘은 제가 엄청 야했다고 하시네요아까 서서 안아줄 때부터 섹시하다고 생각 했는데 그 때부터 느낌이 계속 야했다고 하시더라구요저도 그때 쯤부터 진짜 섹시하다고 느꼈던 것 같은데 서로 비슷하게 느꼈나봐요 ㅎㅎ특히 전 앞서 말 했듯이 것의 시체 그 자체인 편인데 오늘은 같이 뭔가를 해서 더 야한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이제 집에가서 뭐 먹을 거냐고도 물으셨는데 원랜 야식을 먹을지 말지 고민을 좀 하고 있었는데 방금 힘을 많이 써서 그런지 배가 고프더라구요그래서 그냥 집에 가면서 통닭이나 사갈까 한다고 하니까 무슨 치킨 좋아하냐고 하시며 국희님은 완전 후라이드를 좋아한다고 하시네요저도 비비큐 황금올리브를 제일 좋아하고 항상 기본치킨만 먹고 이름 어려운 신메뉴 같은 건 안 먹는다고 하니까 취향이 비슷하다면서 그냥 후라이드가 제일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대충 젤을 다 닦아서 씻고 나왔습니다.씻고 나오니까 메이드인 국희의 얼음 둥둥 띄운 녹차를 타서 주시네요먹어보니 맛은 녹차가 아니라 둥굴레차 같은 느낌이었는데 국희님이 녹차랬으니 녹차겠죠 뭐.. ㅋ아직 시간이 좀 남아서 티타임 가지면서 또 얘기를 나눴습니다.국희님도 2주 전에 머리카락을 조금 더 짧게 잘랐다고 하시면서 무슨무슨 컷 하고 어쩌구 말씀 하셨는데 뭔 소린지 전혀 이해를 못 했지만 대충 아 그렇구나 하면서 맞장구만 쳐줬습니다.단발을 하다 보니까 이게 병인지 갈수록 점점 짧아진다고 하시는데 전 단발을 좋아해서 짧아도 괜찮다고 했습니다.지금도 진짜 예쁘시더라구요 ㅎㅎ머리 자르면서 부비 프사도 단발로 바꿨는데 봤냐고 하셨는데 프사까진 신경을 안 써서 프사는 바뀐줄도 몰랐네요 ㅋㅋ부비 프사까진 자세히 보질 않아서 잘 몰랐는데 지금 다시 확인 해보니 진짜 귀여운 백발의 단발 캐릭터를 쓰고 계시네요전 아직 프사는 한 번도 안 달아봤고 그냥 기본프사만 쓰고 있다고 하니까 친절하게 프사 어떻게 다는지도 알려주셨습니다.근데 지금도 귀찮아서 프사를 안 달고 있네요..ㅋㅋ부비는 요즘 자주는 안 들어오고 한 4일에 한 번씩만 들어오신다고 하시면서 들어왔을 때 가끔 제가 올린 다른 분들 후기도 보는데 제 후기는 길긴 하지만 뭔가 소설 같은 거 읽는 것 같아서 재밌다고 해주시더라구요그러면서 후기는 봤던 분들 다 써주는 게 아니라 몇명만 써주는 거냐고 물으셔서 전 후기 한 번 쓰면 한 2시간씩 걸리는 편이라 귀차니즘 때문에 후기를 잘 안 쓰고 진짜 좋았다고 생각 한 분들만 후기를 쓴다고 했습니다.제가 아직 스린이라 많은 분들을 본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 한 3~40명은 될 것 같은데 후기는 지금 찾아보니 지금까지 총 14개 썼더라구요.근데 이 14개가 14명을 쓴 게 아니라 14개 중에 국희님만 4개고 삐삐님 3개 이쁜이님 2개가 있어서 이 3명만으로 9개고 다른 분들 5명 해서 후기를 쓴 건 총 8명이네요대충 방문 한 분들 중 1/4~1/5정도만 후기를 썼네요 ㅋㅋ이렇게 이야기를 좀 더 하다가 마지막으로 뽀뽀 한번 더 하고 나왔네요정말 오늘 너무 좋았어서 그런지 시간이 너무 짧게만 느껴졌습니다..저번에 방문 했을 때도 그런 생각을 했는데 다음 번에 방문할 땐 진짜 두타임 끊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나오니까 이번엔 실장님이 맞이 해주셨는데 실장님도 사장님 못지 않게 친절하십니다.마지막까지 친절하게 배웅 해주셔서 기분 좋게 나왔습니다.주차장 가면서 뭐 먹을지 생각 좀 하다가 오랜만에 가마치 통닭 전화해서 포장 주문 해놓고 집에 가면서 픽업해서 먹고 잤네요 ㅎㅎ오늘도 쓸 데 없이 길기만 하고 영양가는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글을 쓰다보니 느꼈는데 슈얼 쪽은 쓸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서 그런지 내용이 짧고 그냥 국희님이랑 잡담한 내용이 대부분이네요 ㅋㅋ다른 분들 볼 땐 말이 거의 없는 편인데 국희님을 볼 땐 다른 분들 볼 때보다 대화를 많이 해서 그런지 후기에도 그런 내용만 많아지는 것 같네요쿠키테라피는 항상 느끼는게 아직 다른 매니저분들은 한 번도 안 봐서 매니저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사실장님들이 정말 친절하셔서 좋은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 그동안 다녀본 곳들 중 사실장님들 응대로는 세손가락에 꼽을만한 곳인 것 같아요.마지막으로... 항상 하는 말이지만 국희님은 사랑입니다! 돈많은백수지망생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55,791(84%) 84% 쿠폰 게임승률 : 33.3% + 6%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2% 추천 15 신고 관련자료 댓글 16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똘똘이군님의 댓글 똘똘이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6 20:21 국희쌤 정말 좋은분이죠!!! 코스시간 이상의 여운이 남는다고 표현하고싶네요 ㅎㅎㅎ 진짜 별거아닌거에도 감사표현 잘해주시고 볼때마다 다른 매력을 찾아가는거 같네요. 야간에 주로 나오시다가 가끔씩 주간 나오시면 저도 보러갑니다 국희m 후기 잘 봤습니다. 추천 드리겠습니다 :) 신고 국희쌤 정말 좋은분이죠!!! 코스시간 이상의 여운이 남는다고 표현하고싶네요 ㅎㅎㅎ 진짜 별거아닌거에도 감사표현 잘해주시고 볼때마다 다른 매력을 찾아가는거 같네요. 야간에 주로 나오시다가 가끔씩 주간 나오시면 저도 보러갑니다 국희m 후기 잘 봤습니다. 추천 드리겠습니다 :) 원동댁님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6 21:03 국희님을 몇번이나 버킷리스트에 넣었다가 야간이라 빼고, 또 까먹고 넣고 야간이라 또 빼고 ㅜㅜㅜㅜㅜ 주간 출근해주시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ㅊㅊ 후다닥~~ 신고 국희님을 몇번이나 버킷리스트에 넣었다가 야간이라 빼고, 또 까먹고 넣고 야간이라 또 빼고 ㅜㅜㅜㅜㅜ 주간 출근해주시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ㅊㅊ 후다닥~~ 돈많은백수지망생님의 댓글의 댓글 돈많은백수지망생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6 21:28 @ 원동댁 요즘에 가끔 주간에 급출하기도 하더라구요 신고 요즘에 가끔 주간에 급출하기도 하더라구요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6 21:34 @ 돈많은백수지망생 운좋으면 볼수도 있겠네요 ㅎㅎㅎㅎ 신고 운좋으면 볼수도 있겠네요 ㅎㅎㅎㅎ 유린이임다님의 댓글 유린이임다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6 21:08 잘보고갑니다~ 신고 잘보고갑니다~ 허브향님의 댓글 허브향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6 23:42 돈백지님 장문의글 속독했습니다. 쿠키의 국희님 잘 봤어요 ㅊㅊ 신고 돈백지님 장문의글 속독했습니다. 쿠키의 국희님 잘 봤어요 ㅊㅊ 로비킨님의 댓글 로비킨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7 00:40 국희님 요약포기 ^^ 저도 가봐야겠습니다 ^^ 신고 국희님 요약포기 ^^ 저도 가봐야겠습니다 ^^ 내가만든국희님의 댓글 내가만든국희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7 07:36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돈많은백수지망생님의 댓글의 댓글 돈많은백수지망생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7 08:28 @ 내가만든국희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내가만든국희님의 댓글의 댓글 내가만든국희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8 19:12 @ 돈많은백수지망생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돈많은백수지망생님의 댓글의 댓글 돈많은백수지망생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8 19:30 @ 내가만든국희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윈터님의 댓글 윈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7 09:59 최애 국희m과의 즐달 후기 잘 보고 가요 추천~☃️ 신고 최애 국희m과의 즐달 후기 잘 보고 가요 추천~☃️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7 11:11 60분 짜리 영상을 하나 본 듯 대화와 장면이 눈 앞에 생생히 그려지는, 쿠키의 국희 M 후기 잘 봤습니다. 신고 60분 짜리 영상을 하나 본 듯 대화와 장면이 눈 앞에 생생히 그려지는, 쿠키의 국희 M 후기 잘 봤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
똘똘이군님의 댓글 똘똘이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6 20:21 국희쌤 정말 좋은분이죠!!! 코스시간 이상의 여운이 남는다고 표현하고싶네요 ㅎㅎㅎ 진짜 별거아닌거에도 감사표현 잘해주시고 볼때마다 다른 매력을 찾아가는거 같네요. 야간에 주로 나오시다가 가끔씩 주간 나오시면 저도 보러갑니다 국희m 후기 잘 봤습니다. 추천 드리겠습니다 :) 신고 국희쌤 정말 좋은분이죠!!! 코스시간 이상의 여운이 남는다고 표현하고싶네요 ㅎㅎㅎ 진짜 별거아닌거에도 감사표현 잘해주시고 볼때마다 다른 매력을 찾아가는거 같네요. 야간에 주로 나오시다가 가끔씩 주간 나오시면 저도 보러갑니다 국희m 후기 잘 봤습니다. 추천 드리겠습니다 :)
원동댁님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6 21:03 국희님을 몇번이나 버킷리스트에 넣었다가 야간이라 빼고, 또 까먹고 넣고 야간이라 또 빼고 ㅜㅜㅜㅜㅜ 주간 출근해주시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ㅊㅊ 후다닥~~ 신고 국희님을 몇번이나 버킷리스트에 넣었다가 야간이라 빼고, 또 까먹고 넣고 야간이라 또 빼고 ㅜㅜㅜㅜㅜ 주간 출근해주시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ㅊㅊ 후다닥~~
돈많은백수지망생님의 댓글의 댓글 돈많은백수지망생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6 21:28 @ 원동댁 요즘에 가끔 주간에 급출하기도 하더라구요 신고 요즘에 가끔 주간에 급출하기도 하더라구요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6 21:34 @ 돈많은백수지망생 운좋으면 볼수도 있겠네요 ㅎㅎㅎㅎ 신고 운좋으면 볼수도 있겠네요 ㅎㅎㅎㅎ
허브향님의 댓글 허브향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6 23:42 돈백지님 장문의글 속독했습니다. 쿠키의 국희님 잘 봤어요 ㅊㅊ 신고 돈백지님 장문의글 속독했습니다. 쿠키의 국희님 잘 봤어요 ㅊㅊ
로비킨님의 댓글 로비킨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7 00:40 국희님 요약포기 ^^ 저도 가봐야겠습니다 ^^ 신고 국희님 요약포기 ^^ 저도 가봐야겠습니다 ^^
돈많은백수지망생님의 댓글의 댓글 돈많은백수지망생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7 08:28 @ 내가만든국희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내가만든국희님의 댓글의 댓글 내가만든국희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8 19:12 @ 돈많은백수지망생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돈많은백수지망생님의 댓글의 댓글 돈많은백수지망생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8 19:30 @ 내가만든국희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윈터님의 댓글 윈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7 09:59 최애 국희m과의 즐달 후기 잘 보고 가요 추천~☃️ 신고 최애 국희m과의 즐달 후기 잘 보고 가요 추천~☃️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7 11:11 60분 짜리 영상을 하나 본 듯 대화와 장면이 눈 앞에 생생히 그려지는, 쿠키의 국희 M 후기 잘 봤습니다. 신고 60분 짜리 영상을 하나 본 듯 대화와 장면이 눈 앞에 생생히 그려지는, 쿠키의 국희 M 후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