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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땅콩m 30방 후기 ☆ 러블리 콩이❤️ ☆ ☃️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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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급출의 대명사!!


출근 준비만 4시간 이상 하는 프로 중에 프로!!


4시간 이상 준비하고 나와서 


1탐만하고 퇴근하는 쿨함의 소유자!!


예쁘면 장땡콩이!!



#땅콩이를 보기까지..


저는 청바지 입문을 노제로 했습니다


당시 프로필상 노제 와꾸 점수가 80점 이였는데


이렇게 예쁜애가 80점인데 100점인 얘는 


도대체 뭔가 싶어서 땅콩이를 보기 위한 


피알 새로고침 생활화가 시작 되었습니다

 

볼려고 마음 먹은지 한달만에 콩이를 보게 되고


와꾸파인 저는 콩이에게 마음을 사로잡혀


그날 이후 부산에 내려왔을때는 콩이가 급출하는 


저녁 시간 이후로는 웬만하면 예약도 안잡고


방보는 시간 제외하고는 청바지 피알 새로고침을 


수시로 하게 됐습니다


이어서 제가 생각하는 콩이의 매력을 소개해볼게요


제가 생각하는거니까 주관적인 겁니다!!



#존예


땅콩이는 공주가 없는 지금 청바지 피알 유일한 존예!!


제가 얼굴만 보고가도 좋겠다 생각한 첫번째 매니저!!


예쁜 매니저 말 나오면 종종 언급되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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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콩이를 처음 예약했을때 가게에서 온 문자입니다


예쁜데 슈얼 실력과 수위가 낮다고 


괜찮겠냐고 물어보는 내용인데


찐와꾸파인 저에게는 예쁜게 곧 슈얼이고 수위!!


존예인 콩이는 저한테 슈얼 수위 최상!!



#착함


첫인상이 차갑고 도도해서 


싹퉁 바가지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세상 착한 콩이!!


한때 공주 독감이 유행했을때

(공주랑 접촉한 모든 사람이 감기 걸렸었음)


콩이가 공주 독감에 걸렸다가 


거의 다 나아갈때쯤 보고난 후


윈터 : 콩아 너한테 감기 옮은거 같은데

          책임져!!


땅콩 : 헐 어떡해요....


윈터 : 장난이야 ㅎ


땅콩 : 엥 장난 아닌거 같은데 ㅠㅠㅠ

          저한테 옮은거 맞는거 같아요

          죄송해요 ㅠㅠㅠ

          빨리 병원 갔다가 약 먹고 푹 쉬어요


그날 이후로도 며칠 동안 괜찮냐고 계속 물어봐주던..


그리고 어느 한 겨울날


그날도 콩이는 쿨하게 한탐만 하고 


퇴근하러 내려가던 중


땅콩 : 오빠 핫팩 있어요?


윈터 : 아니 없어


땅콩 : 잠시만


매니저 대기실에 갔다오더니 


자기가 쓰던 핫팩을 제 손에 쥐어주고


땅콩 : 따뜻하게 하구 가요

          감기 걸리지 말구


윈터 : 웅 고마워 ㅠ

          핫팩에서 콩이 향 나는거 같아

          킁킁~



#순수


유흥에 무슨 순수 타령이냐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콩이하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꾸미지 않은 순수함이 느껴집니다


같이 이야기하는 저까지 순수해지는 기분인데요


그러다보니 유치한 장난도 많이 치게 되는거 같습니다


땅콩 : 모야~

          오빠 잼민이 같아요


윈터 : 뭐래 이 잼민이가



#변태력


한번씩 툭툭 던지는 멘트가 변태스러울때가 있는데


부비 대표 유명 변태인 토xx토xx님 못지 않습니다


간식으로 크로칸슈를 사간적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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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막대기처럼 생긴게 크로칸슈)


땅콩 : 오빠 이거 뭐에요?


윈터 : 크로칸슈


땅콩 : 우왕~ 하나 먹어봐두 돼요?


윈터 : 웅


크로칸슈를 한입 베어 물고 나오는


커스타드 크림을 보더니


땅콩 : 오빠 꼬추에서 정액 나오는거 같아요


윈터 : !!?? 

          야이 변태야!!


땅콩 : 아니 난 상상력이 풍부한 거라구!!


윈터 : 왜 상상력이 그런쪽으로 풍부한건데



#엉뚱함


다들 아는데 자기만 모르는 엉뚱함이 


콩이한테 있습니다


하루는 마무리하고 이야기를 하던중


땅콩 : 오빠 윈터 느낌 나는거 같아요


윈터 : 내가? 왜?

          너가 내 닉 윈터인거 아니까 그런가본데

          내가 무슨 윈터 느낌나 ㅎ


땅콩 : 아니 윈터 느낌 난다구!!


윈터 : 어 그래..

          내가 윈터다


그리고 또 하나


위의 변태력 에피소드와 같은날 있었던일인데


이날 정액에 꽂혔는지


땅콩 : 오빠 정액 맛봤어요?


윈터 : 아니 그걸 왜 맛봐


땅콩 : 아니 일하는 언니들의 고통을 느껴봐야지


윈터 : 굳이? 넌 맛봤어?


땅콩 : 전에 한번 손님이 갑자기 

          마무리 해서 입에 튀었는데

          여러맛이 나면서 이상했어

          오빠도 한번 먹어봐


윈터 : 싫은데

          음.. 그럼 내가 니꺼 맛볼게

          넌 내꺼 맛볼래?

          어때? ㅎ


땅콩 : 시러!!

          오빠가 더 변태야!!


마무리를 하고나서 베드에 누워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손가락에 정액을 묻히더니 제 입술에 찍고 튀는


땅콩 : 한번 먹어봐!! 이상하지? ㅎ


윈터 : 잡히면 중댜



#타격감


콩이를 몇번 봤던 손님들은 다 아시겠지만 


타격감이 아주 좋습니다

(때리는거 아님)


놀리면 발끈하는 리액션이 


아주 놀릴맛 나게 하는데요


저도 초창기에는 발끈 리액션 볼려고 많이 놀리다가


다른 손님들도 하도 놀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까지 놀리면 애가 너무 스트레스 받을까봐


안놀리고 이쁘다~ 이쁘다~만 했는데 


그걸 다른 손님에게 스윗하다고 했나봅니다


그러다 한번씩 참지 못하고 놀리면


땅콩 : 오빠 왜 스윗하게 안해줘요?


윈터 : 엌ㅋ 미안



#마치며


급출에 출근률 극악에 낯도 많이 가려서 


친해지기 힘든 매니저이지만


재방을 거듭해 친해지기만 한다면 


확실히 즐달이 보장된 매니저입니다


한번 보면 자꾸 보고 싶은데 보기가 힘들어서


참 해롭지만 막상보면 또 너무 좋으니 


끊을 수가 없네요


마약 같은 가시나!!


예쁜값 한다고 한번 자면 


일어날 생각을 안하는 잠팅아..


앞으로도 친하게 잘 지내장


많이 아끼고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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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2개 / 2페이지

윈터님의 댓글의 댓글

@ Aaron
예전에는 몇가지 항목 점수를
그래프화 시켜서 피알에 올렸어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똘똘이군님의 댓글

출근 준비시간이
나와있는 시간보다 훨씬 긴...
집 문턱 넘는게 고비인
땅콩m 후기 잘 봤습니다
추천 드리겠습니다 :)

윈터님의 댓글의 댓글

@ 똘똘이군
진짜 자동으로 빠르게
출근 준비 시켜주는
로봇 개발이 시급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올드보이님의 댓글

예쁘고 착하고 순수한데, 변태이고 엉뚱하고 출근율 극악이라는,
청바지의 땅콩 M 후기 잘 봤습니다.

Xylitol님의 댓글

진짜.. 정말 존경합니다. 저는 청바지에서 땅콩쌤이 제일
예약이 어려우신것같습니다 ㅜㅜ ㅜ 찐사랑 후기 잘보고갑니다. !

매너남77님의 댓글

옛날생각이 ㅋㅋ

윈터님 글 보고 뒷따라서 저도 따라 가고 했는데 ㅋㅋ

저도 와꾸파라 ㅋㅋ 취향이 저하고 비슷할꺼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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