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마 예슬쌤 후기 21

급출소식에 예약전쟁 성공할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전화했지만 역시나 실패.. 그러나 급캔 하나 정말운좋게

예약성공해서 너무너무너무 궁금했던 예슬쌤보러 

해운대로 가는길에 왠걸;;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불꽃축제 행사 때문에 차가 움직이지 않네요.. 

여유롭게 두시간전에 출발했는데도 도착시간이

간당간당 하더니 오바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앞타임 

손님도 차량 정체로 늦어 지연이되었다고 사장님이

양해를 구하셔서 저도 길이많이 막힌다고 괜찮다 

말씀드리고 가는데 농담이 아니고 센텀에서 1키로 

움직이는데 3-40분이 걸리는 상황;;; 이러다

전설의포켓몬 어떻게 예약성공 했는데 못보겠다

싶어 센텀 인근 근처 마트에 주차장에 차를 버리고 냅다

지하철로 런. 그렇게 지하철 잡아타고 해운대로 달마로

헉헉거리며 뛰어가서 시간안에 도착했습니다

(세상이 억까해도 예슬쌤 한번 보겠다는 굳은의지)

조금대기하다 방들어가고 씻고 예슬쌤 드디어 접견

하는데 와..몸매가 비현실적이네요.

어느분이 원피스에 나오는 나미몸매라고 했는데 진짜

현실판 나미몸매에요 정말루. 가느다란 팔다리에 작고

이쁜얼굴에 큰가슴 그리고 말도안되게 얇은 허리에

말도안되는 골반.. 보고있자니 신기할 정도였어요.

특히 골반이 미쳤습니다 ㄷㄷㄷ

그림으로 그려도 사기치지말라고 할법한 몸몸몸매;

한시간동안 보고만 있어도 돈아깝지 않을것 같아요.

그리고 시작된 슈얼, 슈얼중 별다른 대화는 하지

않았지만 슈얼에 엄청 진심이고 열심히 하시는 

예슬쌤의 모습을 보니 ‘센슈얼이 스포츠고 프로선수가 

있다면 이런 사람이 억대연봉자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예슬쌤은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다양한 기술과 자세를 구사하셨어요. 그리고 옆에 

거울을 보라고 하셔서 고개를 돌리니 섹시 그잡채;;

말도안되는 눈빛으로 쳐다보시며 쌤의 온몸과 손 발로

저의 몸 구석구석을 자극해주시고, 이게 이렇게도 되네?

이런자세로 이렇게 공격할 생각을? 이라는 생각을 하며 

정신없이 관리를 받다가 예슬쌤의 시그니쳐 기술로 

보이는 마무리를 하고 함께 샤워를 하러 갔습니다.

그제서야 이런저런 대화를 하고 긴장이 좀 풀리는 듯 

했어요. 여행이야기도 많이 하고 샤워 후 다시 배드에 

누어보라 하셔서 간단한 마사지도 받으며 소중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