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의 새얼굴 가량 13

제가 좀 멀리 갔다 오느라고 

한시간반쯤 전에 예약을 했는데

차가 진짜 헬 막혀서 사람이 걷는게 빠를정도로 막혀서 

마음조급히 운전하다 5분정도 늦었습니다ㅠ

뒷탐 예약 없다면 괜찮겠지만 

예약이있었어서 시간을 미루진 못하고 제 시간을 좀 까먹었지요ㅠㅠ

정말 급하게 꼼꼼하게 씻고 후다다ㅏ닥 닦고

인터폰을 했습니다~ 

사장님께서 보내주신다고 합니다 

똑똑똑 네~ 눈웃음이 너무 매력적인 귀여운 친구가 들어왔습니다

딱봐도 어려보입니다ㅎㅎ

20대 초반처럼 보이는 친구가 목소리도 엄청 귀엽습니다ㅎㅎ

건식을 차분~히 들어오는데 시간도 뺏기고해서 

미안해서 생략해도 된다했는데 그래도 조금 해주는데 

손이 부드러워 기분이 좋았습니다ㅎㅎ

가운을 벗고 ㅅㅇ 타임 

정말. 정말. 차분하고 꼼꼼하고 정성스럽게 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누구든 갑니다..

제가 좋아하는것도 물어봐서 엄청 잘 해주고 

앞에서도 꼼꼼하고 차분하고 너무 간지럽지만은 않게 

센스티브하게 너무 잘합니다.. NF가 맞나 싶을정도로..

말투나 대화 하는건 수줍음도 타고 NF인데 

차분하게 너무 잘하더라구요

다양한 코스가 있어 지루하지도 않았습니다.

ㅅㅇ은.. 감각 끌어올리기에 최고였습니다

손도 쉬지 않고.. 그래 여기까지 그렇다 치고

본게임때.. 제 인생에서 이렇게 부드럽고 

이렇게 속도조절 잘하는 사람은 처음봤습니다.

보통 빠르거나 너무 느리거나 

너무 강한데 느낌없거나 

너무 약해서 느낌없거나 

그냥 못하거나 인데

자칫하면 왠만한 관계보다 낫습니다..정말

완전 강강강강강!!이 아니라

시작은 아~주 부드럽게 근데 느낌미침 

점점 압을 주면서 속도를 올리다가

늦췄다가 다시 압을 주면서 속도 올리다가..

아마 버티시는분들 잘 없을겁니다..

저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안버텼음 금방 갔을꺼에요..

말도 잘들어주고.. 자꾸 얼굴에다대고 눈웃음짓고 

아기자기한 목소리내고 황홀경입니다ㅎㅎ

돈이 하나~~~도 안아까웠던 경험이었습니다ㅎㅎ

저는 다시 보는거 잘 안하고 새롭게 파는 편인데

제가 자주 안다녀서 간격이 좀 걸리겠지만

또 보러 올거같습니다 잘합니다 갈때 엄지 몇번 날려줬습니다ㅎㅎ

많이 찾아주시고 경험해보세요 

ㅁㅇㄷ : 상

ㅁㅁ : 중

ㅇㄲ : 중

ㅅ킬 : 상상상 

응대 : 상상상

착함 : 상상상 

괴롭히지않고 예쁘게 대해주게 될겁니다ㅎㅎ

역시나 청바지였습니다

이상 글 잘 안쓰는 저의 후기였습니다.^^

나 후기썼다~ 약속지켰다ㅎㅎ 담에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