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안나님~첫만남 18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운대 달마 안나님입니다. 

안나님은 야간조라 평생 못봴줄 알았는데 다행히 오늘은 주간이시네요.
이분은 업계에서 모르면 간첩이고, 이미 넴드형아들 후기가 흘러넘쳐, 다 생략하고 제느낌만 간단히 적겠습니다

본론갑니다. 음슴체 양해부탁드립니다.
1.관리받는 시간동안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
격이 다른 집중력.
애인모드같은 1차원적 언어로는 표현불가.
2.상상불허 스킬종류.
향 흡입부터 시작해 스칸갯수를 세다가 그만 포기.
계속 새로운 세계로 빨려들어 딴생각할 틈이 없음.
3.역로진 눈빛으로 계속 바라봐줌.
이건 매순간 진심인 바람둥이들 특징이긴한데,

이순간 만큼은 이분께 무한애정 받고있는 느낌?
4. 손과 립의 압이 너무좋음.
만인의 연인~"손양"과 흡사한 손압!
부비~ 공식 크라켄의 립압!
5.상황종료 후의 여운.
단1%의 허탈감도 들지않게 배려하는, 센스~굿의 에프터.

간단하지 않은분을 간단히 적으려니 어렵네요.
전 갠적으로 1번,3번이 좋았습니다.
3번이 가장 좋았구요.
지친일상~잠시 꺼놓은 느낌이었어요.
한줄평은
"시작부터 끝까지 편안히 나를 이끌어준 그녀" 입니다.

P/S 사진은 영화 "라따뚜이" 캡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