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마 해선m 후기 19

평일에는 야근과 운동을 시작해서

유흥즐기기가 어려워 졌어요.

주말에 제가 비울수 있는 시간은 두시간정도 

누구를 볼까 고민 고민하다가 

타고난놈님 지명이신 해선m 으로 결정했습니다.

좀늦게 문자로 예약 문의하니 한타임 밖에 

안남아서 일단 예약하고 일정 조율하기로 합니다.

볼일 보다가 시간 맞춰 해달로 갑니다. 

주차하고 올라가서 입구에서 전화하고 잠시 기다리는데

해달 입구안쪽에 화장실이 생겨서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 거리네요.

괜시리 이리저리 눈치보면서 안절부절  합니다 ㅎ

결제하고 샤워후 호출벨 누르니 바로 해선m 들어오십니다.

프로필대로 키도 크시고 슬림하시고 이쁘십니다.

사투리는 안쓰시는거 같고 여리여리하게 여성스러우세요.

입장하고 인사하자마자' 엎드리세요'하시길래

냅다 가운벗으니 가운받아서 걸어주시네요.

얼굴 파묻고 엎드리고 비가와서 날씨 얘기하고

해선m은 저보고 해달 많이 와봤냐고 물어보시고

저는 이번이 4번째라고 답해줬습니다.

슈얼들어가시자 집중하시는데

정말 정성스럽게 슈얼해주시네요.

전 이제 해달 거울이 이젠 좀 익숙해져서 거울도 쳐다보곤 합니다.ㅎ

오늘도 기분좋게 힐링하고 

샤워하는데 알람소리에 저는 후다닥 샤워끝내고

마음이 급해서 옷 입고 해선m 나오시길 기다리다가

나오시자마자 시간초과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먼저 나왔습니다.

처음이라 서먹해서 대화도 많이 없었지만

다시 뵙고 싶은 해선m 이었습니다.

뭔가 차분한 분위기에 asmr 목소리에 

숨은 매력이 많으신거 같아요.

급하게 방 나오면서 인사를 못드렸네요.

오늘 감사했습니다.해선m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