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주인공 스푼! 35

오늘은  해운대 크림,대연동 플러팅 매니저를
만나고 일행이랑 간단히 반주겸 식사를 한후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인한 막힌 혈을 뚫고
림프관의 찌꺼기를 빼내야 겠단 생각으로 스푼
을 방문했습니다.

스푼
카운터에 여사장님과 문자로 몇번 티키타카가
있었는데 항상 친절하시고 교양있게 말씀 하시
는 분이라 입장부터 훈훈합니다.
언제나처럼 마린이 코스프레를 했네요.유선 예
약 잡을때 TWO폰으로 "형편이 어려워서 마사
6개월에 한번갈까 말까하는데 오늘이 그날 입
니다"라고 하자 우리가 안타까웠는지 5천원을
깍아 주시네요.일단 스푼 사장님 인성에 추천.
그 5천원이 5십이 되고 5천만이 되는 기적이 

되시기를......

채림 쌤
대전분이라 표준어에 근접한 부산말을 사용하
십니다.말씀도 재치있고 정이 갑니다.
스푼 후기에 외모를 설명하는것이 어색하긴한데
워낙 또 외모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셔서 귀염 귀
염 하시고 여자 여자 합니다.마사지 까지 잘하시
니 이건 뭐 금상첨화네요.
발부터 눌러 올라오는데 ㅓㅜㅑ 피로가 완전히
풀려버립니다.허리부터 목까지 혈 및 포인트를
잘 아시는것 같아 엄청 나게 시원 합니다.
아로마는 오일 베이스인데 손만으로 앞,뒤를 다
휘저어시는데 솔직히 여간한 센슈얼 샾에서 받
은 손 슈얼보다 훨씬 잘합니다.혈을 눌르고 결
을 따라 강하게 때론 부드럽게도 강약 조절을
잘 해주시어 시원하면서도 야릇하고 아로마 센
슈얼이 이런거구나 체험 했습니다.
어찌나 편안하고 시원한지 2시간동안 자다 깨다
를 계속 반복 했네요.
서면 롯백뒤에 있는 청담더타이랑 마린시티점
두군데다 자주 갔었는데 타이 130분 짜리랑 스
푼에 120분짜리랑 1만원밖에 차이가 안나고
실력 및 여러가지 면에서 스푼이 더 좋습니다.

5천원 할인 인성 때문에 자주 자주 가지 싶네요. 

13만원에  2시간동안 마사지 & 손슈얼 가성능비

개쩌네요.

일행은 소라 쌤 봤는데 역시나 대만족.

스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