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힐링 해운대 달마 안나7방기feat.지우쌤 15

저번주에 다녀왔지만 바쁜 일상때문에 늦게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요즘도 그렇고 저번주도 그렇지만 이런저런 일들로 낮은 텐션과 부숴진 멘탈을 힐링하기 위해 안나쌤이 출근하실때까지 기다려서 출근하시자마자 바로 예약

같이 간 친구녀석은 지우쌤 방으로 슉 던져버리고 늘 안내해주시던 잘생긴 남자 실장님께서 안내해주셔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천천히 꼼꼼히 씻고 앉아서 담배를 한대 태우면서 안나쌤을 기다렸습니다

오랜만에 봐도 정말 이쁘고 볼때마다 계속 매력들이 쏟아지는 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외적으로나 오랜만에 봐도 반가운 마음이 들어서였을까요

이 날 안나매니저께서는 제 표정과 텐션을 보시고

 오늘 무슨 일 있니, 괜찮은 거 맞니 등 걱정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그날따라 그냥 관리를 받는 것보단 감정적 교감이 하고싶었던 건지

안나매니저와 담배를 태우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말 못 할 집안내의 무게나 평소의 생각 이런저런 이야기 들을 하면서 위로를 받으며 뭔가 진짜 여자친구과 끝나고 나서 같이 나란히 누워 이야기를 하는 느낌에 크게 힐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진행과 그저 누워서 껴안고 가끔씩 있는 터치와 매니저님의 위로 담긴 말에 정신적으로 정말 잘 쉴 수 있었고 그래도 남자인지 반응은 하는지라 마지막 20분즘 남았을때는 본게임을 하였습니다

본게임에서는 몸이 정말 좀비처럼 축 늘어진 상태에서도 정성껏 해주셔서 매번 열심히하시고 잘 해주시는 모습에 정말인지 안나쌤이 최고라고 느낄 수 있게 해주시는 부분이였습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주셔서 끝마무리를 치룬 후 안나쌤은 한번 꼭 안아주셨고 제 이야기에 공감과 위로를 해주시는 모습에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을 받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디테일한 시작 부분과 이런 마무리까지 다른 사람들에게는 뭐 그런 걸 가지고 감동을 받냐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저에게 있어선 무게감을 덜 수 있었던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멘탈의 힐링과 육체적인 힐링을 다 받을 수 있었던 안나매니저님 덕분에 일도 잘 해결되었고 정상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회복 할 수 있었던 계기를 만들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안나쌤의 후기였습니다

Feat.지우 쌤

친구녀석이 또 지우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진짜 끝나고 썰을 들을때마다

지우쌤 개이쁘다, 어째 저렇게 생기셨지, 서비스 마인드도 최고다 라며 입이 마르게 칭찬을 하며 귀에 딱지가 내려 앉게 계속해서 칭찬을 하였습니다

또한 지우쌤이 주신 과자선물들을 같이 먹으면서 집으로 걸어가다보니 노곤노곤한 몸이 달달한 과자들로 인해서 기력회복이 되는 기분이더라구요

친구녀석도 똑같이 하는 말이 처음부터 끝까지 최고였던 쌤이였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예쁘고 서비스 최고인 지우쌤도 추천하고 가겠습니다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나 8방기로도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