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달마 미로<개통해준 은혜로운분> 34

후기를 보던중 미로 1주년

미로 1주년은 못참지

드디어 미로방에 가보는것인가!

개인방이 따로 있으니 마치 여자친구방에 가는기분이 드네 ㅋㅋ

주인도 없겠다 방을 탐색해본다 ㅋㅋ

테이블에 담배가 이게 몇갑이야~~ 다 뽀려간다잇~~ㅋ

텀블러는 왜 놓구 간겨~~ 거기에 설사약 탄다잇~~~ㅋ

와...정말 티비가 있다!!! 신선한데?

이렇게 큰 화면으로 야동을 본다고???? 

냉장고도 슬쩍열어보니 스타벅스를 차려놨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워실에 미로가 갖다놨을 비품들도 제법있고 유독 다른방보다 깨끗하단 느낌..

잘 꾸며놨네~ ㅋ 고생했다리 ㅋㅋ

샤워하고 기다리는데 미로가 들어... 아니 고양이가 한마리 들어온다

9개월만의 재회.

미로야  "넌 내가 애끼는 매니저야"

애끼는 매니저를 9개월만에 보러왔냐며 타박을 준다 

맘속으로 애끼면 안되니?? ㅠ

미로가 왜 애끼는 매니저냐??? 

시오후키 개통을 해준 은혜로운분이기 때문이다 ㅋㅋㅋ 

그냥 지나칠순 없지.. 1주년이기도 하고..

감사 한마디를 해줬다..

"미로야 덕분에 잘싸고 다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이 어렵지 한번하면 계속 할수 있다

9개월만에 다시 느껴본 미로의 슈얼은 일취월장!!!

슈얼의 처음은 손톱 아니겠누?

손톱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한...

하비욧은 뭐.. 스마 다니면서 젤 좋았다!!

소중이 애무할때 부끄러워서 한두번 쳐다보는데 계속 쳐다봤다 ㅋㅋ 

왜냐???? 미로도 계속 쳐다보길래.. 눈싸움좀 하고 ㅋㅋㅋㅋㅋ

하다보니 눈속에 빠져들꺼 같더라 

눈빛이.. 어우... 왜케 섹시해졌어!! 쌀뻔해짜나!!! 

괴롭힘 당하다가 나에게도 짧은기회가.. 너 반응도 왜케 좋아졌니??? 

나보다 더 활어였누.. 이럼 쌀수밖에...

끝나고 나서 괴롭혀주는데 핡 개조앙~ㅋ

샤워하고 몸도 닦아주던데 마치 애기가 된 기분...

바디로션도 발라주는데 하마터면 다시 설뻔했자나!!!!ㅋㅋㅋ 책임질꺼야????

토너로 진정시키느라 혼났네 ㅋㅋㅋㅋㅋㅋ

미로야 재밌게 놀다간다~~ㅋ 떡도 잘 먹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