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달마"첫3방과 첫2타임을 하게 만든 신비쌤" 8

못본지 2주정도 지났는데 한달은 못본거 처럼 생각이나서 

얼른 보고와야지 하며 달마에 전화해서 예약부터 했어요

사장님 신비쌤 예약되나요?!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예약부탁드려요!

예약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뒹굴거리다가 여유롭게 씻고 달마로 슝

입구에 도착해서 전화드리니 반갑게 인사해주시며 문을 열어주시는 실장님!

방 안내를 받고 여유롭게 꼼꼼히 한번더 씻고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렸네요!

처음으로 한분을 3번째 보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시구 보고나면 시간이 지나도 생각이나고 여운이 남는 신비쌤!

오늘 보고나면 또 얼마나 여운이 남고 보고싶으려나 기대감도 들고 오늘 보고나면 한동안은 보러가기 힘들듯 해서 혼자 아쉽기도 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네요

노크 후 들어오시자마자 쪼르르 달려오셔서 인사해주는 신비쌤!

들어오자마자 기부니가 몽글몽글 해지고 너무 좋았어요

귀여운 목소리로 이쁜얼굴로 반겨주니 기분이 안좋을수가 없쥬!

근데 들어오자마자 반기시는 모습을 보고 

또 실장님이 알려주셨구나! 내 얼굴을 진짜 기억하시구나!

하고 생각을 했어요..나 잘못한거 없게찌요..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혼자 마음속으로

이런 느낌과 기분때문에 다른 분들이 몇방씩 재방문을 하시는구나

생각했네요

올때마다 점점 편하게 대해주고 저를 부담스러워 안하고 편안해보이는 신비쌤을 보면서 기분이 좋고 흐믓했네요

제가 달마를 처음 갈때 부터 혼자 가지는 마음 같은게 있는데

같이 있는 시간 만큼은 내 여자친구라고 생각을 하고 서로 편하고 좋은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거든요

오늘 신비쌤을 뵙고 나니 신비쌤도 저를 편안하게 생각해주시는거 같고 이런마음을 가지기를 잘했다 싶었네요

이야기를 나누며 꽁냥거리는데

띠리리리! 알람이 울리길래 둘다 깜짝 놀라면서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고? 하며 

처음으로 2타임을 예약을 해버렸네요

내가 2타임을 예약 할 줄은 몰랐는데

같이 더 있고 싶고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해버렸어요!

그렇게 둘이 또 이야기를 나누며 꽁냥거렸는데 

또다시 띠리리리!

두번째 알람이 울릴때는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간거 같아 더 놀라면 더 아쉬웠어요..

아쉬운 마음으로 작별인사를 나누며

시간이 된다면 빨리 다시 오겠다고 이번에는 제가 약속을 하고 왔어요ㅎㅎ

처음으로 재방문과 두타임이라는 것을 하게 만들어?버리는 신비쌤!

지금도 좀전까지 같이 있다왔는데도

생각이 나고 여운이 길게 남네요ㅎㅎ

보고싶으니 최대한 빠른시일 내에 다시 찾아가야겠어요!

그때까지 저 잊으면 안됩니댜!ㅎㅎ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