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달_타마의 기행기 1️⃣_신비Ⓜ️ 1️⃣ 14

-프롤로그-

서울에 거주중인 유린이 타마 슨배님들께 인사 올립니다.

저는 서울에서 유흥에 입문한지 1년이 채 안된 유린이구요,

몇달 전 부산에 출장 올 일이있어 검색하던중 부비 와 스마 를 알게되었습니다.

슨배님들의 여러 후기를 통해서 스마의 시스템과 매니저님들을 대하는 매너를 익힌 후 사상과 서면의 업장 3군데 정도를 출장때 마다 탐방 하였고, 오늘 서달을 방문해보고 그동안 갔던곳은 내상이었구나 이건 후기를 남겨야 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히여 도움받았던 슨배님들 앞에서 꼬치까는거 같아 부끄럽지만 이제부터 저도 후기를 쌓아 가 볼까 합니다.

-예약-

사실은 실장님께 전화를 드린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번 출장때 11시쯤 전화드렸는데 원하는 시간은 벌써 예약이 다 차서 몇시부터 예약 받으시냐고 했더니 10시정도부터 받으신다고 하셔서 오늘은 출근부 뜨자마자 바로 연락 드려서 예약 성공했습니다.

요즘 단속이 심한지 타업장 방문이력도 확인하시더라구요.

아 그리고 오늘은 저도 유린이지만 부산 살면서 스마를 한번도 안가본 후배놈에게 서프라이즈 예정이어서 원하는 시간에 두분 가능한 쌤 여쭤보니 신비쌤, 분홍쌤 가능하다고 하셔서 예약 했습니다.

-입장-

후배와 실장님께서 알려주신 주소로 가서 먼저 근처 커피숍으로 갔습니다.

커피두잔과 에이드두잔을 각 한잔씩 캐리어에 나눠들고 후배에게 교육을 시킵니다.

"매니저님이 커피를 드시면 커피를 드리고 못드신다 그러면 에이드를 드리면 돼"

가는길에 시스템과 주의사항을 알려줍니다.

"건식, 아로마, 서비스 순서로 진행될거야. 매니저님들에 따라 순서가 다르거나 생략되는경우도 있어. 서비스에 들어가면 여기는 관계업이 아니니까 절대 흥분했다고해서 끼우면안돼요? 같은소리하면 안돼 알았지?"

그리고 입구에 도착해서 마지막으로 말해줬습니다.

"니 이름에 홍이 들어가니까 오늘 니 담당 쌤은 분홍 쌤이야"

처음뵙는 실장님께 인사드리고 후배꺼까지 결제 후 실장님 안내에 따라 방을 나눠 입장 했습니다.

-룸컨디션-

많이 다녀 본 건 아니었지만 타 업장 들에 비하면 상당히 깔끔했습니다.

베드사이즈도 넓었고 온수 조절이 좀 힘들긴 했지만 온도 표시가 되는건 신박했고, 화장실까지 같이 딸려 있는것도 좋았습니다.

남성청결제도 있어서 제가들고간걸 쓰긴 했지만 센스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그마한 화장대도 있어서 원래 세수하고 머리감고는 잘 안하는데 세수하고 머리감고 드라이도 했구요.

샤워 마치고 벨를 누르려고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서 인터폰을 들었다 놓고 한참 기다려도 감감 무소식이어서 다시 인터폰을 들고 실장님께 이렇게 육성으로 알리는게 맞냐고 했더니 맞다고 하셨습니다 ㅎㅎ

-신비先生-

미모는 본 중에 탑 티어셨고 무엇보다 피부가 너무 좋으셨어요

잠시 황홀해서 말이 안나왔지만 정신을 차리고 커피랑 에이드중에 에이드 드시겠다고 하셔서 에이드를 드리며 아이스브레이킹을 시도했습니다.

저도 유린이임을 밝히고 후배놈 스마아다를 때주러 대리고 왔다고 자랑했더니 나쁜사람이라고 혼내시며 제 젖가슴에 펀치를 꽂으셨습니다

분홍쌤이 잘 해주셔할텐데 걱정이라며 근데 쌤은 이름이 뭐냐고 물었다가 이름도 모르고 왔냐고 혼내시며 반대편 젖가슴에 펀치를 꽂으셨습니다

그렇게 펀치로 건식은 끝내고 바로 슈얼로 들어갔습니다.

슈얼을 길게하시는 타입이라 아이스브레이킹이 길어져서 건식을 패스하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건식이 궁금해서 꼭 재방을 해야겠다고 이미 다짐을하며 슈얼을 시작했습니다.

싫어하는거 있냐고 하셔서 ㄸㄲㅅ 너무 깊게 하는거 안좋아 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좀 깊게 하시더라구요

말씀안드렸으면 영혼까지 빨릴뻔 했구요

제가 손가락 쓰는거 좋아하는데 립슈얼 하시면서 손도 계속 써주셔서 좋았습니다.

눈빛이나 분위기도 잘 잡아주셔서 쌤 얼굴이 제 얼굴 근처로 올때 키갈 하고싶은데 참느라 힘들었네요

앞판에서는 40kg대의 늘씬한바디와 부드러운피부의 장점을 살리셔서 여러가지 기술을 구사하시려는거 같았는데...

제가 반도 못보고 가버려서 또 젖가슴에 펀치를 꽂으셨습니다ㅜㅜ

제가 사실은 풋잡, 하비욧 오늘이 다 첫 경험이라 너무 흥분했어요...

제가 시오후키 좋아한다고 하니까 마무리 시오까지 시원하게 빼주셨습니다.

샤워도 깨끗하게 시켜주시고 남성청결제가 있어서 좋다고 말씀드렸더니 사용하는건 좋은데 쿨링성분이 있어서 깨끗하게 행궈내지않으면 BJ할때 입 주변이 불난거처럼 뜨겁고 화끈거려서 힘들다라고 꿀팁도 알려주셔서 마지막까지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포옹을 끝으로 다음만남을 기약하며 입구까지 배웅받으며 나왔습니다.

-에필로그-

분홍쌤 고생많으셨습니다 ㅜㅜ

제 후배가 그렇게 심한 지루인지 저는 몰랐어요 ㅠㅠ

두번다시 안대리고 갈게요

실장님 저 블랙 안거실거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