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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날 만나면 감성 터지는 청바지 NF 가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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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NF 가은


믿고 입는 청바지의 시그니처 노제가 엊그제 방
을 볼때 조심스럽게 이야기합니다.
"오빠 가은쌤이라고 새로 왔는데 엄청 이뻐"
"그래봤자 니보다 이쁘겠냐ㅡㅡ?"
"오빠 나보다 이쁨 ㅎㅎㅎ"
"그게 말이되??어떻게 여자 사람이 너보다
이쁘니?노제야 오빠가 다른건 참아도 거짓말
하는건 용서 못해  거짓말 하는 매니저 난 안봐"
"(이색히 또 쌉소리 한다는듯이 비웃으며)
알따따 오빠야 암튼 이쁘니까 다음에 꼭 봐봐"

첫타임으로 잡았습니다.정갈하게 씻고 베드에
걸터앉아 가은이를 기다립니다.
노크 소리 ...문 개방
"오빠 죄송해요 많이 늦었죠?"
뭐지?이광채는?이밝은 기운?해맑은 목소리?
3초간 정적이 흘렀다.
아니 무슨 4,5월은 얼굴 천재 매니저들과 이렇게
자주 만나게 된다는게 말이 되는 소린가??
긴생머리에 적당한 두께의 상꺼풀.계란형 얼굴에
피부도 맑고 깨끗하며 말이 안되는 사이즈다.
지금껏 스마를 다니면서 첫 대면에 '와 대박이다'
라고 말을 한경우가 열 손가락으로 꼽힌다.
이건 대박이다!!!
가은이 얼굴만 놓고보면 비빌수 있는 매니저가
몇명 떠오르지 않는다.물론 개취니까 약간의 차
이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1티어 급이다.
스타벅스나 투썸에서 일하는 대학생 이쁜 꼬맹이
그 느낌이다.대학 캠퍼스에 지나가는 학생을 가
운 입혀서 들여보낸것 처럼 말투나 행동 하나하나
가 스마 매니저로서의 노련미(때가 1도 안묻음)
는 없고 날것의 순수함이라  더욱 조심 스럽고
러블리 했다.(보시면 아시겠지만 커피숍 알바
하는 겁나 이쁜 학생 바로 일투입 시켜 아무것도
모르는 완전 민삘 같은 느낌)
어린 나이고(22세) 경력이 짧아 완벽한 슈얼을
구사하진 못하는듯 한데 땀범벅이 되면서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코끝이 찡했다.
ㄸㄲㅅ제외하고 ㅇㅅ도 된다하며 최대한 손님
니즈 맞춰 주려는것이 가은인 하드웨어는 훌륭
하니 소프트 웨어만 업그레이드 되면 엄청나게
이름값 하겠구나 싶다.
마무리 타임에 립을 사용 하는데 립슈얼은 1품
이다.잠시 공수 요청 흔쾌히 받아 들여서 가볍게
손 터치만 했다.ㅓㅜㅑ 이건 뭐 이 외모에 이정
도 리액션 & 보이스라 ;;; ㅎㄷㄷ 진심 이애는 곧
마감조다.
유흥삘이 전혀없는 20대초 대학생 느낌이라 민
삘 좋아하는분 쌉 강추고 대화도 너무 애기 같아
걱정 되는부분도 많네요.
아직 스마를 잘몰라서 실장님들이 당분간은 손님
가려서 잘 넣어 주실거고 적응되기 전까지  소프트

하게 봐주셨음 한다 .



마사지걸등 저격 기다리다 ...안오네요 여튼

끈기가 없네요~ 비오는데 다들 즐비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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